[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선정 서울 추천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입맛을 깨우는 ‘보양가족’ 컨셉 신메뉴 3종 출시와 함께 경기도 분당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보양에 보양을 더한 여름 시즌 메뉴 ’보양가족’ 3종 출시 먼저 지난 14일 ‘보양가족’이라는 컨셉으로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보양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제공한다. 제철 식자재인 장어와 산마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와 산마튀김’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등 총 3가지 한정 메뉴가 주인공이다. 특히 자사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더불어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삼선냉면’도 내놨다.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존 냉면과는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이어 제철 장어와 땅속의 장어라고 불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오는 30일까지 ‘착한맘 세트 기부 캠페인'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이 캠페인은 베이비본죽 '착한맘 세트' 판매량과 동일한 수량의 '행복냠냠키트'를 영유아 양육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는 매칭 기부로,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기가 차별 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착한맘 세트는 영유아 개월수에 따라 A·B세트, 키즈 전용 C세트, 엄마아빠 전용 D세트 등 4종이며, 기간 내 베이비본죽 홈페이지에서 세트를 구입하면 기부에 자동 참여된다. 세트에 따라 각각 베이비본죽의 실온 이유식부터 유기농 쌀과자, 배도라지즙, 장조림, 유기농 양배추즙, 버터 쇠고기 장조림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아기 이유식도 구입하고 착한 마음도 나누자는 의미에서 2만 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착한맘 세트 판매 수량과 동일하게 매칭될 ‘행복냠냠키트’는 베이비본죽의 유기농 양배추즙 1박스(30포), 본 유기농쌀과자 스틱(랜덤) 1종, 본 유기농쌀과자 퍼프(랜덤) 1종과 함께, 엄마마음 배도라지 1박스(15포), 키즈본 장조림(한우/제주안심) 2종 2세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승승장구중인 업계 외형 2위 bhc치킨이 각종 사회공헌과 영리활동을 위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에도 우리 사회의 작은 영웅을 찾아 감사를 표하는가하면 청소년 귀가 길 안전을 염원하는 호루라기 에코백 제작에 나서고, 더불어 영리활동을 위한 이벤트까지 잇따라 전개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이는 한손엔 영리활동을 또 한손엔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는 것이어서 치킨업계 리딩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호루라기 에코백 제작 봉사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호루라기 에코백 제작 활동을 펼쳤다. 이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 청소년이 위기 시 호루라기로 주변에 본인 위치와 위험을 알려 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원들은 이날 물감으로 에코백을 꾸민 뒤 비상용 호루라기를 달아 호루라기 에코백을 완성하고 정성스레 쓴 편지와 손 소독제를 함께 준비해 아동, 청소년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샴푸와 바디워시 내용물을 리필 용기에 소분해 판매하는 ‘빌려쓰는지구 리필 스테이션’을 이마트 죽전점에서 운영한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빌려쓰는지구 리필 스테이션’은 ‘지구는 우리 소유가 아니라 후손들로부터 빌린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캠페인 차원에서 선보인 것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직접 동참할 수 있다. 소비자 선호 제품을 중심으로 재구매율 1위 탈모 샴푸 ‘닥터그루트’ 와 프리미엄 바디워시 ‘벨먼’의 대표 제품을 선별해 운영하며, 샴푸와 바디워시 모두 두피와 피부 환경을 개선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으로 닥터그루트와 벨먼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리필 스테이션을 활용하면 제품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이곳에서 활용되는 용기는 코코넛 껍질을 사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30% 절감했고, 재활용도 가능하다. 라벨 또한 재활용 과정에서 물에 쉽게 분리되는 ‘수(水) 분리 라벨’을 적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 이번 리필 스테이션 공간 또한 업사이클링(up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단체급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협력사인 모범떡볶이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세트 메뉴에 이어 서울 상암동 사옥 소재 프리미엄 급식장 ‘그린테리아’에서 ‘슬로우 푸드 수제 버거 브랜드 번패티번의 시그니처 메뉴인 ‘번패티번’을 특식으로 선보였다고 지난 7일 밝힌 것.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 특식은 ‘프슐랭가이드(프레시웨이+미슐랭)’ 프로젝트의 1탄으로, 지난달 선보였던 모범떡볶이에 이어 중·소형 협력사와의 상생은 물론 특별한 한 끼를 원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더욱이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행사를 위해 2월 평균 식수인 300식 대비 20% 증가한 총 360식을 준비했으나 이보다 더 많은 400여명의 임직원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자사 인프라(브랜드-급식경로-상품개발)간 협업을 활용해 RMR(레스토랑 간편식)을 특식으로 선보일 수 있었으며, 번패티번은 임직원 등 잠재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중요한 의미로 판단된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프슐랭가이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식음료기업 수장(CEO)들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경감을 위한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며 ‘ESG경영’ 솔선수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ESG경영’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Environment)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Social) 및 윤리경영(또는 지배구조, 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나타난 신조어다. 이는 기업을 재무적 측면으로만 평가하던 종전 방식에서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등의 비재무적 요소까지 반영함으로써,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영향을 주기 위한 시도여서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매일유업 김선희, 롯데제과 민명기, 할리스 신유정 대표 등에 이어 bhc치킨 임금옥 대표, 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가 ‘ESG경영’의 한 축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속속 동참,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bhc치킨 임금옥 대표, ‘어린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서울 구의동에 자사만의 카페 문화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매장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을 오픈했다. 블랙 그레이트점은 지상 5층부터 지하 1층까지 6개 층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각 층마다 탐앤탐스 블랙, 라운지탐탐, 와인탐탐 등 다양한 탐앤탐스 브랜드가 들어섰다. 지난 20여 년 간 탐앤탐스가 커피 문화뿐 아니라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며 구축해 온 ‘탐앤탐스 라이프 플랫폼’을 원스톱으로 만끽할 수 있는 탐앤탐스 타운인 셈이다. 먼저 1층부터 3층까지는 최상급 커피,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카페 ‘탐앤탐스 블랙’으로 꾸몄고, 다년간의 베이커리 제조 노하우를 접목, 매장서 직접 만든 신메뉴 크루아상과 크로플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의 호평을 받은 메뉴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티 커피와 맛있는 음료, 베이커리 및 브런치 메뉴를 즐기는 동시에 인기 MD상품과 커피 머신을 둘러볼 수 있는 MD존·홈카페존, 그리고 매장 전 층에 조성된 힐링 공간 ‘그린존’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그레이트점은 전시 및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도 활용된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멸균)’ 제품의 할인 및 음용 후 배가 아플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하는 ‘1등 자신감’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매일유업 카카오톡 채널 또는 매일유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소잘우유) 190ml 24입 1박스와 오리지널, 저지방, 바나나, 초콜릿 등 4종으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체험팩 2세트까지 총 32팩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소잘우유 스페셜 체험팩’ 캠페인을 진행, 6일 만에 20만 팩이 완판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올해는 우유 음용 후 복통 경험시,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구매금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으며, 본 이벤트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1등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검증을 받고,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을 사용해 달지 않고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맥심 브랜드 체험관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와 프리미엄급 RTD 캔커피 2종을 선보이고 이들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한남동 소재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 맞아 친환경 테마 이벤트 진행 먼저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 소재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방문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맥심 플랜트의 친환경 운영 정책을 반영해 ‘업사이클링’과 ‘에코 프렌들리’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에서 제조 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맥심 플랜트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으로 만든 커피 연필을 증정한다. 한편, 2018년 4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을 콘셉트로 오픈한 맥심 플랜트는 공장(Plant)과 식물(Plant)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각종 커피 제조설비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공감각 커피’ 등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총 8개층(지하 4층~지상 4층)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은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운영중이다. 프리미엄 캔커피 ‘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방탄커피 2021년 에디션 출시에 이어 신상품 ‘콜라겐 빠져커피’를 출시하는 등 이색 커피 상품 라인업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탐앤탐스는 지난해부터 콜라겐 요거트 스무디와 온라인 자사몰 탐앤탐스몰에서 티요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를 선보이며 콜라겐과 음료를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이번엔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 제품에도 저분자 피쉬 콜라겐 적용한 ‘콜라겐 빠져커피’를 지난 6일 정식으로 출시한 것. 앞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아 타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높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최근 들어 이를 함유한 식음료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특유의 비릿한 맛 때문에 제품에 접목시키기에는 까다로운 성분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탐앤탐스가 자체적인 ‘커피’ 노하우를 활용해 ‘콜라겐 빠져커피’의 호불호 없는 맛을 완성해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풍부한 바디감과 스모키한 향의 과테말라 원두를 활용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이달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을 전개하며 지속 성장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자사앱을 통해 수제맥주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브랜드 모델인 아이돌 ‘브레이브걸스’의 미공개 컷을 활용한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또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어린이에게 치킨 기프티콘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까지 잇따라 펼친 것. 이는 한손엔 영리활동을 또 한손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는 것이어서 교촌치킨, bhc치킨에 이은 치킨업계 외형 3위의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브레이브걸스’ 미공개 포토카드 랜덤증정 이벤트 진행 먼저 BBQ는 지난 6일부터 전 메뉴 주문 시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는 각 멤버별 5종, 총 20종의 미공개 컷으로 만든 데다, 친필응원 글귀까지 있어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한정 수량 선착순이어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각 멤버별 포토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SK㈜ C&C(대표 박성하)가 전주 시내 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행가래’ 앱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천 및 확산에 나섰다. 이를 위해 SK㈜ C&C는 지난 3일, 완산여고(교장 박정희),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및 행가래(幸加來) 앱 이용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가래(幸加來)’는 2019년 SK㈜ C&C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한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 작은 실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SK㈜ C&C는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의 후원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 플랫폼 ‘행가래’를 기반으로, 전주 시내 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특화 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전주 행가래 시범학교인 완산여고는 학생회가 중심이 돼 교내 1·2·3학년 학생들과 함께 고교생활 전반에 걸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특히 행가래 앱과 친근함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