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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9 '체험 스튜디오' 오픈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실제 화장대처럼  꾸며진 AR 메이크업 체험 키트로 ‘빅스비 비전 메이크업 모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실제 화장대처럼 꾸며진 AR 메이크업 체험 키트로 ‘빅스비 비전 메이크업 모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9·S9+’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신규 색상 출시와 함께 한층 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강화된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7일부터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만 대면 각국의 요리, 메뉴판, 와인, 관광명소, 식재료 등의 정보 확인이 바로 가능한 ‘빅스비 비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실제 화장대처럼 꾸며진 AR 메이크업 체험 키트로 ‘빅스비 비전 메이크업 모드’를 체험할 수도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9·S9+’ AR 메이크업 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택하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해당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스튜디오에서 장미 정원의 흩날리는 장미꽃을 배경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주말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소비자가  ‘갤럭시 S9·S9+’ AR 메이크업 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택하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해당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 지난 주말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소비자가 ‘갤럭시 S9·S9+’ AR 메이크업 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택하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해당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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