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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가운데, 정유사들 햅쌀·가전 등 사은품 풍성

S-OIL 주유권·가전, 현대오일 가을햅쌀

최근 1년 국내 휘발유 가격 추이 (원/리터)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이스라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들이 가을 맞이 경품행사에 나섰다. S-OIL은 주유권·가전제품을, HD현대오일뱅크는 오뚜기와 함께 '햅쌀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러시아 전쟁으로 상승하던 유가가 올해 들어와 안정되는 듯 했지만 최근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하면서 다시 치솟았다. 


작년 7월 리터당 2,145원까지 기록했던 국내 휘발유 가격은 12월말 1,526원까지 떨어지면서 안정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동 지역에 전운이 감돌면서 유가는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하면서 1,796원까지 치솟았다.


유가가 오르면서 고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들은 11월 각종 경품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월 한 달간 전국 주유소/충전소를 이용하는 보너스카드 고객 총 22만3천명을 대상으로 ‘MY S-OIL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


S-OIL은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 주유(2만원 이상 충전)한 보너스카드 고객 중 주유 즉시 추첨을 통해 약 22만명에게 모바일주유권을 증정하며, 보너스카드 회원들은 My S-OIL App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나 App을 통해 응모한 주유고객 약 3천명을 추첨하여, 경품(포터블 스크린, 차량용 소화기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S-OIL은 롯데아울렛과 제휴하여 서프라이스 위크(11.3~11.12) 기간에 S-OIL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모든 롯데아울렛 고객에게 5천원 모바일주유권을, S-OIL App 결제서비스 ‘빠른주유’ 이용 고객에게 6천원 모바일주유권을 증정한다.


S-OIL 관계자는 “소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광고캠페인에 더해 물가상승에 따른 주유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올 한해 변함없이 S-OIL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11월 한달 동안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원(충전소는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즉석에서 추첨해 햅쌀 즉석밥 경품을 제공한다. 햅쌀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오뚜기와 제휴해 즉석밥 형태로 제작됐다. 햅쌀 경품은 즉석밥(210g) 3개 묶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40만 세트(120만개)가 제공된다.


또 당첨된 경품 패키지의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보너스카드 앱인 카앤(Car&)에서 사용 가능한 고급휘발유 주유쿠폰을 300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햅쌀 증정은 HD현대오일뱅크가 쌀 소비를 늘려 지역 농가를 돕고자 2006년부터 가을마다 진행해 온 시그니처 이벤트로 매년 이 시기를 기다리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호응 또한 높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햅쌀 경품은 1인 가구, 간편식 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즉석밥 형태로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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