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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KT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구, 고객ㆍ주유소 운영인 초청 행사 진행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S-OIL 안종범 수석부사장은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KT위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S-OIL 초청 고객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가 전광판에 표출되었고, 관객 대상으로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미를 더했다.




S-OIL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원 KT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S-OIL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과 ‘구미소’는 치어리더 복장을 착용하고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 소통하였다. 

S-OIL은 5월부터 9월까지 경기 티켓을 활용하여 주유고객 및 주유소 운영인을 수원 KT위즈파크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큰 만큼 KT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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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