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eopleㆍCompany

S-OIL,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1위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 등에서 평가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5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곡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S-OIL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품질과 서비스의 제공,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등을 일관되게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S-OIL은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핵심 경쟁력인 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이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신뢰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S-OIL은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광고캠페인,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프로모션,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운영 등 서비스와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S-OIL의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를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하는 브랜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SBA, 서울에너지공사와 맞손...에너지·환경 분야 실증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 이하 ‘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 민간 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것인데, 이번 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SBA가 기술 공모, 사업화 연계 등 기업지원에 협력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실증 모델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는 기술 공모 및 사업화 연계를 주도하고, 공사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열수송관,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술은 갖췄으나 실증 공간이 부족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많은 혁신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 대상은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국산화 등 ESG 가치 실현과 직결되는 기술들이며,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및 사업화 등의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