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 4월,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코코로카라’, ‘코코로나인’과 개최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온라인 디저트 성지’로 자리매김했는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며, 푸드 거래액 중 2030 비중은 약 90%로 MZ세대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이에 에이블리는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및 참여사 라인업 확대,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 등 상품력과 유저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모든 참여사가 자사몰 운영없이 오직 에이블리에서 온라인 단독 판매를 진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행사를 통해 증명된 물량 소진 속도, 매출 성과 등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채널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지난 11일 유명 푸딩 맛집 ‘주디마리’를 시작으로 부산 인기 디저트 숍 ‘오븐의온도’, 비건 디저트로 유명한 ‘쭈롱베이커리’와 ‘찌니빵공장’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디마리’의 ‘망고 푸딩’, ‘오븐의온도’의 ‘쫀득 찹쌀 밤앙쿠키’, ‘쭈롱베이커리’의 ‘더블 라이프 밤피칸 쭈키’, ‘찌니빵공장’의 ‘메론떠먹찌니’ 등 행사 운영 기간 동안 모든 참여 마켓이 에이블리를 통해 다양한 신상품을 단독 선론칭한다.
아울러 각 브랜드별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디마리’는 매일 구매 고객 대상 ‘썸머 베어 쿠키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오븐의온도’는 ‘초코칩 휘낭시에’를 제공한다.
또 ‘쭈롱베이커리’는 ‘텀블러백’을, ‘찌니빵공장’도 ‘쿠키볼 5pcs’를 선착순 지급한다.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투데이 디저트’를 비롯해 ‘푸드의 먹스타그램’, ‘먹킷리스트’ 등 다양한 인스타그래머와의 협업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에이블리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 소식이 담긴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행사 참여 브랜드 상품을 랜덤 증정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푸드관은 일명 ‘힙한 디저트’로 불리는 MZ세대 인기 간식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 온라인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며 “오직 에이블리에서만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신상품, 풍성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