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0년형 스팅어 출현‥3524만원 부터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무장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안전성을 강화시킨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모델은 전방충돌방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안전기술 기본 적용된 차량은 2.0T/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해당된다.


이 차량은 또한, 윈드쉴드 차음글라스 등을 탑재해 정숙성을 개선했으며, 공기청정모드를 신규 적용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2.0T 플래티넘 모델에서는 19인치 휠을 선택, 3.3T GT 모델은 미쉐린社의 썸머 타이어와 올 시즌 타이어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기존 3.3T GT모델에만 적용됐던 다크레드팩 인테리어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Bolster)  조절장치를 신규 적용, 안전성과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0T 프라임 3524만원, 2.0T 플래티넘 3868만원, 3.3T 4982만원 △디젤 모델 프라임라이트 3740만원, 프라임 3868만원, 플래티넘 4211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 차량은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숙성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에 걸맞은 주행감성과 강화된 안전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