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EB하나은행이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로봇기반 업무자동화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로봇구축사업(PRA)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체, 기존 사람이 처리함에 따라 발생하는 실수방지와 동시에 직원은 복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신규 업무로 배치가 가능하게 된다. 여신관리, 외환업무, 투자상품 등 총 7개 분야 10개 단위 업무에 대해 업무처리시간의 94%를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6%만 사람이 처리하게 되며, 처리업무는 △외국환 제재 리스트 자동 업데이트 △펀드상품 등록 자동화 △기업 만기도래 채권 자동 통보 △지급정지 해제 자동화 등이다. 이번 1차 구축사업 완료에 이어고도화 및 전행적 확산을 위해 2차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량 경감 및 파급효과 높은 업무를 선별, 금년 상반기 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 ICT 그룹 권길주 부행장은 “1차 RPA사업의 구축완료로 손님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국내 업무 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부문까지 폭넓게 로봇사무자동화를 적용하는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KB캄보디아은행 본점에서 캄보디아 1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파이페이와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페이’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만명의 사용자와 3천5백개 가맹점을 보유한 캄보디아 모바일 페이먼트 부문 최대 핀테크 업체이다. 작년 말 이용금액이 1억5천만 달러를 돌파했고, 중국의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는 등 캄보디아 금융시장에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하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 디지털 뱅킹 플랫폼인 '리브 KB 캄보디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파이페이와 가맹점망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결제의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맹점주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개발하는 등 현지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은 " '리브 KB 캄보디아'와 다양한 분야의 현지 마켓리더들간 제휴를 통해 디지털을 통한 동남아 리테일 사업의 성공사례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국민은행의 디지털 성장은 실질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리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EB하나은행이 말레이시아 링기트화(貨) 위폐를 대량 발견해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영업점을 방문한 환전 손님이 제시했던 말레이시아100 링기트 권종(券種) 100매가 전량 위폐로 확인, 경찰과 국정원이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권 유일의 위폐 감정 전담부서인 '위변조대응센터' 를 운영하며, CSI급 첨단장비와 각 통화별 전문가들의 상시 근무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위폐 적발도 혼잡한 점심시간대였음에도 불구, “원격 감정” 시스템을 통해 원거리 영업점에 제시된 위폐를 실시간으로 판독해 이뤄낸 결과이다. 국내에서 발견되는 외국통화 위폐는 미국 달러화, 중국 위안화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의 위폐가 대량으로 적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적발된 위폐에 부착된 홀로그램의 정교함이나 각 화폐에 양각된 일련번호가 모두 다른 점 등을 감안 시 대량 제작 및 유통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속히 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전문가 식별이 어려울 만큼 정교 특히, 화폐를 빛에 비추어 볼 때 무지갯빛의 반응이 나타나는 ‘홀로그램’은 일반인도 쉽게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B국민은행이 직원들이 모은 3억원의 후원금을 적십자회비로 쾌척했다. 국민은행은 5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통해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및 광주 광역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해 왔으며, 매월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도 춘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추가 오픈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 포기의사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8일, 함 행장이 임원추천위원회에 행장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함 행장의 이 같은 의사표시 배경에는 금융감독원의 ‘법률리스크 우려'에 관한강력한 시그널이 작용, 백기를 든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은 ‘기소된 행장이 연임할 경우, 법률리스크를 통해 회사의 지배 구조가 훼손된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이에 함 행장은 연임을 고집할 경우, 향후 발생할 금융당국과의 갈등에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성규 현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지 후보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나와 1991년 하나은행에 입행, 현재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글로벌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지 후보는 은행 내 전략, 재무, 영업 전반에 걸친 식견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로 새로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함 행장 3연임에 제동‥“구속시 경영안정성 · 신인도 훼손 우려“ 연임이 유력시 되던 함 행장은 채용비리 연루 의혹과 관련, 지난해 5월 검찰의 구속영장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NH농협금융이 동남아 현지 실정에 맞는 맞춤식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지역 사업을 점검하고 농협금융만의 맞춤식 현지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지난 21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농협측이 밝혔다. 동남아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발표이후 국내 기업들과 더불어 금융회사들도 활발히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지역으로, 농협금융도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속도감 있게 영업기반을 확충해왔다. 베트남에서는 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이 설립 2년만인 지난 해 말 흑자를 달성했고, Agribank와 무계좌 송금서비스, 교차 마케팅 등의 협력을 통해 현지 영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말에는 호치민 사무소를 개설, 지점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베트남 현지 합작증권사의 지분을 100% 확보해 300억원 증자를 실시, 종합증권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IT 등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농협파이낸스 미얀마를 통해 소액대출업을 전개 중이다. 농협파이낸스는 '16년말 설립, 현재 자본금 미화 2천만불로 양곤주와 이에와디주를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신한은행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방문없이 인터넷뱅킹만으로외화를 환전한 후, 가까운 곳에서 수령할 수있는 '비대면 환전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기업 비대면 환전서비스를 내달 3일 시행한다고밝혔다. 기존에는 기업이 통장 및 관련 서류를 지참, 매번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본 서비스 출시로 영업점 방문없이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외화를 수령할 임직원 정보와 통화 및 금액 입력만으로 환전 거래가 가능해 기업 고객의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업 비대면 환전서비스 이용 시 USD, EUR, JPY 등 주요 18개 통화 환전이 가능하며, 환전 거래 건별 최대 20명까지 외화 현찰을 수령할 임직원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업인터넷뱅킹 화면에서 환전 거래내역 조회, 임직원 현찰 수취 여부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 환전 거래가 완료되면 해당 임직원에게 외화 현찰을 수령을 위한 SMS가 발송되며 SMS를 받은 임직원은 신한 쏠(SOL)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와 수령 장소(공항 및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외화 ATM기기)를 등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신한은행이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이상징후에 대한탐지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27일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인 씨티아이랩과 ‘인공지능 위협탐지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지속적인 인공지능 탐지 모델 발굴을 위한 데이터 분석역량 확보와 기술 노하우 습득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보보호 이상징후 탐지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2018년 ‘신한금융그룹 퓨처스랩 육성기업’에 선발된 씨티아이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으로 향후 3년간 신한은행과 글로벌 보안 신기술 연구, 정보보안 체계 고도화, 기술교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씨티아이랩은 다양한 위협대응 기술과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테스트 환경과 축적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금융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위협 대응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1월 씨티아이랩의 'Deep Learning 기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위협탐지 시스템’을 구축 한 바 있으며, 본 협약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공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탐지모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한해 자산은 20조 늘어났고 수익성 개선으로 당기순익은 88% 급증, ROA(총자산순이익률, Return On Assets, 이하 ROA)도 0.19%p(76%↑) 증가한 성적표를 발표했다. 농협은행은지주사인 농협금융을 통해 발표된 이대훈 행장의 취임 1주년수익성 개선지표를 지난달 14일,시장에 내밀었다. ROA는 일정기간 기업의 총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당기순익을 올렸는지 가늠하는 지표로, 자산 운용 효율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경영지표로 활용된다. ROA 지수를 끌어올리는 지표 개선은 당기순익 증가가 돋보였다. 1년 전에 비해 무려 87.5% 확대됐기 때문이다. 순이익이 1년 전 보다 5705억 원(87.5%↑) 늘어난 것은 이자수입이 주도했다. 반면, 고정비 성격인 판관비는 전년에 비해 1337억 원 증가에 그쳤는데, 같은 기간 비이자부분이 558억 원이 늘어 당기순익 성장(5705억 원· 87.5%↑)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이 행장 성적표로 인해, 농협의 성장성은 더욱 빛났다. 지난해 경영성과를 3년 전으로 확대·비교해 보면, 총자산은 24%↑· 영업이익 3배↑· 당기순익은 무려 6배(603%↑) 성장을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우리은행이 동남아권 공략을 위한특화된 영업전략을 발빠르게 펼치면서. 국내와 해외 현지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우리은행이 전해온 방글라데시 현지 디지탈전략과 중국앞 실시간 송금가능한 특화송금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방글라데시 점유율 1위 전자지갑 업체와제휴협약 우리은행은 26일 방글라데시 현지 디지털 영업 강화를 위해, 전자지갑 현지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등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25일 방글라데시 다카지점을 통해 현지 금융상품 추천 사이트 ‘뱅크컴페어비디’와 업무제휴를 맺고,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리테일 대출상품 판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현지 시장점유율 1위 전자지갑 업체 ‘비캐쉬’와 해외 송금 서비스 업무제휴를 맺었다. 방글라데시 다카지점은, 향후 전자지갑을 이용한 계좌의 입출금, 대출금 상환, 적금 수납 등 제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방글라데시는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30대의 소득수준이 급성장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996년 국내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해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으로 대표되는 지방은행들의 지난 3분기(누적) 기준,주당순이익(이하, 순이익)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로 수익성 관련 경영성과 지표로 활용된다. 산업경제뉴스가 국내 지방은행들의 지난해 3Q 순이익을 조사해 본 결과, 6개 지방은행의평균순이익은 1695원으로 직전년도(1597원) 보다 6.2%(98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전북은행이 1년 전에 비해 60.3%가 늘어 가장 높은 성장세를 구가했고, 이어서 부산은행 29.9%, 광주은행 10.3%, 대구은행 3.2%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남은행은 -19.6%, 제주은행 –6.9%로 실적대조를 보이며 부진을 나타냈다. 실적증가 관련, 부산은행은 이자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북은행·광주은행은 대출을 줄였음에도 이자이익에서 높은 성장세가, 대구은행은 보수적 대손충당금 전입비용 등을 선제적 반영 탓에 소폭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경남은행은 대손비용 증가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영향으로 줄었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신한은행이기업여신의 리스크를 더욱 체계적 관리하기 위해, 심사과정에 통계 모형에 근거한시스템 심사를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22일부터 기업의 정형·비정형 Data를 점수화해 기업여신을 심사하는 기업 CSS(Credit assessment Scoring System)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기업여신 심사는, 심사역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기반한 인적 심사 위주로 해왔었으나, 이 제도 도입으로 은행 내외의 과거 10여년 간의 재무 및 비재무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모형에 기반,시스템 심사로 전환하게 됐다. 은행측은,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여신 결정의 정확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을 제고와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함으로써 영업점 직원들의 업무량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 CSS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전환’의 핵심 과제로 2018년에 개발 후 3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전면 도입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2018년 구축한 산업진단 및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업황 변동 및 전망을 반영했고, 과거 수년 간의 부실 사례를 분석하여 다차원적으로 부실을 예측할 수 있는 시나리오 기반의 부실진단모형을 적용해 부실 가능성을 낮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산불피해 이재민과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ESG경영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동서식품은 주요 커피믹스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의 스틱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은 스틱 포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을 대폭 줄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보다 한층 밝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틱 곳곳에 있던 금색의 디자인 요소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의 사용량을 각각 연간 9.8톤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맥심 슈프림골드는 기존의 무광 포장재 대신 유광 포장재를 적용해 잉크 사용량은 연간 6.5톤, 유기용제 사용량은 연간 3.2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2021년 6월에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또 2023년 3월에는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의류 1만 장을 지원한다고 31 일 밝혔다. 탑텐이 공수한 의류는 영양, 안동 등 경상도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영양군청, 안동시청,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생상 잦은 교체가 필요한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구성됐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 Biz총괄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에는 발열내의 온에어를, 여름에는 냉감의류 쿨에어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3년과 2022년에는 각각 충북, 경북 지역 호우 피해 지역 및 강원도 산불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농심이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자연을 존중하는 기업철학 ‘농부의 마음’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은 창업 초기 대방공장부터 현재 본사 사옥에 이르기까지, 지난 60년 간 보라매공원 옆에 터를 두고 있어 지역 주민과 공원 방문객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농심은 본사 인근에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힘을 보태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농심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농부의 마음’을 라면 생산과정에 투영한 예술품으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인데, 정원 곳곳에 물의 흐름과 라면 면발, 젓가락, 컵라면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라면과 연관된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농심 기업동행정원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행복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영남권 이재민들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인력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행보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구호에 동참하는 업계의 행렬은 속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서식품, 산불 피해 지역에 3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커피믹스, 캔커피, 시리얼 바 등의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키로 한 것.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산불 피해 현장에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 전달 한국맥도날드도 산불 피해 현장인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구호품은 24일부터 사흘에 걸쳐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산불 이재민 등에게 전달됐으며, 산불 피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맥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던힐', '켄트'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담배제조 유통 다국적기업인 BAT로스만스가 이달에도 친환경 행보와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키트를 전달하는가 하면 11일에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꽃밭을 조성해 담배꽁초 투기를 막기 위한 '2025년 꽃BAT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행보를 펼친 것. 이는 우리 사회에 대한 공헌은 도외시하고 오직 자사 영리만 추구하려는 일부 글로벌 기업들과는 대조되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BAT로스만스는 지난 6일,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 키트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및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키트는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필수 위생용품부터 온열패치, 핸드로션, 립밤, 바디케어 제품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이어 11일에는 서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인어스’ 봉사단이 영케어러 아동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다인어스’ 전북 지역 봉사단이 지난 1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야호 생태·숲놀이터, 폴짝폴짝 맹꽁이숲 등 도심 속 숲 체험 활동장에서 영케어러 아이들 6명과 함께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이번 봉사는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케어러 아동들이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신체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영케어러 아동들은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공원 곳곳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를 관찰하고, 전문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생태·환경 교육을 받았다. 또한, 숲 체험 활동장 곳곳에 배치된 놀이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스트레스도 풀고 소중한 추억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나아가 오는 29일에는 전주천년한지관을 방문해 전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지’의 역사와 제작 과정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