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이 빙그레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신제품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6일 빙그레가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가 첨가물을 줄인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하면서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고 밝힌 것. 이로써 박보영은 지난해 김태희에 이어 ‘끌레도르’의 빙과시장내 위상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이며, 빙그레는 이번 박보영을 앞세워 깨끗하고 신선한 끌레도르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박보영은 2009년 끌레도르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12년만에 다시 끌레도르의 모델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깨끗하니깐 기분이 좋아진다’란 메인 카피로 제작된 영상광고에서 박보영은 끌레도르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유화제,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고 100%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제품명에 맞게 클린라벨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이라는 것이 빙그레 측 전언이다. 특히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들이 안정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화제와 액체의 점도를 높여주는 증점제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계란 노른자와 식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워터젤리에 셔벗, 에이드 음료까지 3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카멜레온형 젤리 신제품을 출시하고 그 맛의 세계로 초대했다. 자사의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ycious)’ 제품을 확대하며, 인기 빙과 제품 ‘죠스바’를 활용한 젤리셔스 ‘죠스바 아이스 톡톡 젤리’를 선보인 것인데, 이 제품은 ‘죠스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워터젤리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상온에서 그대로 먹으면 말랑말랑한 식감의 워터젤리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셔벗의 식감이 나는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으며, 또한 물이 들어간 얼음컵에 제품을 넣으면 시원한 에이드 형태 음료로도 먹을 수도 있다. 게다가 ‘죠스바’ 제품 모양을 그대로 튜브 형태로 만들어 보는 재미까지 줬다. 또한 튜브 형태여서 먹을 때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한 취식과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휴대성도 좋다. 이 신제품은 한 봉에 3개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8년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를 론칭,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이벤트와 오는 8일 ‘프레즐데이’ 행사에 초대했다. 먼저 8월 프레즐데이는 오는 8일 하루 동안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및 마이탐(MyT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레즐데이에는 마이탐(MyTOM)의 비대면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 안에서 직접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배달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프레즐 데이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매장에 한해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스티로 증정 음료 변경도 가능하며, 1000원을 추가할 시엔 전 프레즐을 오징어 먹물 도우를 활용한 ‘블랙프레즐’로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까지 탐앤탐스몰에서 ‘수능 D-100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우 베슬 텀블러 ▲쏘우 미니텀블러 ▲와이드 텀블러 ▲머그 텀블러 ▲와이드 베슬 텀블러 ▲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bhc치킨이 폭염이 극성을 부리던 지난달 미래 문화유산 보존 활동은 물론,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혼치킨’ 세트 4종을 선보이는 등 지속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 윤극여 선생 생가에서 미래유산 보존 봉사 펼쳐 5일 bhc치킨에 따르면 먼저 자사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달 24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윤극영 가옥’을 방문해 미화 활동을 펼치며 미래유산 지키기에 힘을 보탰다. 윤극영 가옥은 국내 최초 창작동요인 ‘반달(1924년 발표작)’의 작곡가 윤극영 선생이 작고할 때까지 거주(1977년~1988년)했던 주택으로 2014년 서울시 미래유산 1호로 지정됐다. 이번 봉사는 단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닌 윤극영 가옥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미래유산 보존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옥 내 생전 모습 재현관, 유품 전시관, 시민 문화공간 등을 둘러보며 일제강점기 속에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창작동요 선구자의 뜻을 기린 후 가옥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RTD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프로모션인 '맥심 티오피 열정 마일리지 2021 Passion for the Green!'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맥심 티오피 열정 마일리지’를 더욱 확대한 이벤트로, ‘Passion for the Green!(시작해요, 친환경을 향한 열정)’이라는 테마로 제품 라벨을 제거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동서식품은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제품 라벨에 일자 형태의 얇은 테이프로 절취선을 따라 손쉽게 라벨을 벗겨낼 수 있는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등 맥심 티오피 페트 5종과 더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캔 3종까지 더해 지난 시즌 대비 더욱 확대했다. 더불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맥심 티오피 제품 구매후 라벨 뒤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모바일을 통해 입력하면 스탬프가 적립되고, 총 10개의 스탬프를 모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 비비빅이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파바에 놀러 온 비비빅’을 컨셉으로 한 케이크 2종, 쉐이크 1종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비비빅은 1975년 출시한 통팥 아이스크림으로 오랫동안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최근엔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트렌드를 타고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제품. 빙그레는 이러한 비비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팥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소재인 인절미, 흑임자 등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번 파리바게뜨와의 협업도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파바에 놀러 온 비비빅’이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리지널 비비빅’의 달달한 통팥크림과 부드럽고 고소한 ‘비비빅 인절미’를 반반씩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비비빅 팥절미 케이크’ ▲비비빅 팥의 구수한 크림과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가 조화로운 떠먹는 비비빅맛 케이크 스토리 ‘더스퀘어 비비빅’ ▲구수하고 달콤한 팥과 얼음을 블렌딩한 마시는 팥 아이스바 ‘비비빅 팥쉐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독특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제품이 많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자사 PB브랜드 ‘이츠웰’의 인기 스낵, 음료 상품 11종을 담은 간식박스 '당이 차오른당'을 출시했다. ▲포켓팝콘(화이트블러썸, 크리미카라멜맛, 딸기맛) ▲함께해바 에너지바(초코, 콘시리얼) ▲허니버터아몬드 ▲음료(마시는 레드핑크 블라썸, 골든 블라썸, 상큼한 하루) ▲튼튼플러스 요거얌얌(플레인, 오렌지) 등 다양한 간식 상품 11종으로 구성됐다. 간식박스 '당이 차오른당'은 맛과 영양, 편리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으로, 건강에 좋은 견과류로 만든 스낵, 5가지 비타민과 칼슘이 들어간 유산균 음료 등 간식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는 것이 CJ프레시웨이 측 전언이다. 또한 보관과 휴대성이 편리해 사무실, 학교, 가정집 등 언제 어디서나 꺼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CJ프레시웨이는 벌꿀의 달콤함을 강조한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재치 있는 네이밍을 통해 선물하는 재미를 더했다는 것.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CJ온스타일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이번 간식박스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이츠웰 간식을 즐길 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빙과 판매 1위 롯데제과가 폭염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쿠앤크(쿠키앤크림)’ 빙과 8종과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신제품 ‘티코 딸기맛’의 세계로 초대했다. 설레임 쿠키앤크림 6년 만에 재출시...‘쿠앤크 8종’ 구성 집중 마케팅 예고 먼저 롯데제과는 소비자 부름을 받고 6년 만에 재출시한 ‘설레임 쿠키앤크림’을 포함, 자사 대표 제품 8종으로 구성된 ‘쿠앤크 월드’를 제안했다. ‘설레임’은 지난 2003년 ‘밀크쉐이크’ 맛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파우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재출시한 ‘설레임 쿠키앤크림’은 2015년 당시 ‘밀크쉐이크’ 맛 다음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오리지널 맛인 ‘밀크쉐이크’에 집중한다는 내부 운영 방침에 따라 중단됐던 제품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고객 문의, 홈페이지 등에 ‘쿠키앤크림’ 맛을 재 출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해왔고, 이에 부응해 쿠키 입자를 더 잘게 부수어 아이스크림과 쿠키가 더욱 부드럽고 조화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맛을 개선하여 6년 만에 재 출시한 것으로 전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자사 컵커피 브랜드 아카페라의 신제품 3종 출시와 자사 대표 스낵 꽃게랑의 메타버스 랜선 파티에 참여를 제안했다.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3종 출시 먼저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를 통해 지난 5일 선보인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3종은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데다, 원두를 물에 담근 뒤 압력을 가해 원두 고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워터프레스 공법으로 커피를 추출한 제품이다. 특히 단맛과 신맛, 쓴맛의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티오키아 원두에다 국내산 1A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사용해 깔끔한 라떼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안티오키아 트리플 브루잉 라떼’, ‘마다가스카르 멜로우 바닐라 라떼’, ‘프렌치 토스티드 카라멜 마끼아또’ 3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한편, 콜롬비아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 안티오키아는 최대 커피생산지로 해발 1500m 이상의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에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에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원두를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게랑’, SKT 메타버스 플랫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Sweet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각 영역별 구체적 액션 플랜을 수립하고 실천과 지속적인 점검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지난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 사옥에서 민명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환경(Sweet ECO), 사회(Sweet People), 지배구조(Sweet Company) 각 영역별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해 공표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Sweet ECO’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5RE(Reduce, Replace, Recycle, Redesign, Reuse)를 바탕으로 하는 친환경 기술 도입,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탄소 중립으로의 전환에 적극 동참하는 중장기적인 캠페인 전개를 선언했다. 특히, ‘Sweet ECO 2025’ 프로젝트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단기 목표로서 2025년까지 제품 용기/트레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이상 저감하는 한편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EV100을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브랜드 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해 2025년까지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광복)이 7월 들어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들을 줄줄이 선보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 다섯가지 색 마시멜로를 넣은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오색멜로'를 한정 출시하는가하면 14일엔 대용량 RTD 커피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을, 이어 19일에는 ‘민초단’(민트초코 마니아)을 겨냥한 ‘오레오 민트초코 샌드위치 쿠키’를 잇따라 선보인 것. 과연 이들 제품이 최근 3년간 1조5천억 원대에서 거의 정체 상태에 처해 있는 외형(매출액)을 확연한 성장세로 되돌릴 기폭제로 작용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색 마시멜로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오색멜로' 한정 출시 먼저 지난 8일 한정 출시한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오색멜로'는 달콤하고 바삭한 초코맛 시리얼 ‘오즈링’에 다섯가지 색의 마시멜로를 더한 제품이다. 기존의 하얀 마시멜로와 비트레드, 심황, 스피룰리나 등 천연 색소를 입힌 빨·노·파랑·초록색 마시멜로를 담아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 또한 오레오 오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오레오 오즈맨'이 무지개 빛깔의 컬러풀한 선글라스를 쓴 모습을 전면에 담아 이번 신제품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비대면 클래식 콘서트 영상과 자사 뼈건강 특화 상품 ‘골든밀크’ 50% 할인 행사에 초대했다. 먼저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온 클래식 공연 ‘매일클래식 18주년’을 기념한 ‘조우:100년 전 작곡가들의 대화’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클래식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 기회를 지방 시민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매 해 방방곡곡을 순회해 온 행사다. 코로나19로 지역 방문이 어려워지기 전까지 전국 60 여 지역을 방문, 96회의 공연을 통해 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만나왔다. 지난해부터 라이브 공연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의 만남이 어려워지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선택한 것. 이번 매일클래식의 주제가 ‘조우’인 것 또한 새로운 플랫폼에서 보다 다양한 만남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았고, 공연 프로그램 역시 100년 전 파리에서 만난 세 작곡가 조지 거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모리스 라벨의 작품으로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연주자로는 바이올린에 김화림·박동석, 비올라에 에르완 리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