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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자율주행 후측방 레이더 자체 개발

수입품 比 속도 2배 · 정확도 1.5배 향상
5년 후 레이더 시장 20조원 규모로 확대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차량 후측방 충돌경고 시스템인 레이더의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모비스는, 고해상도 단거리 레이더를 국내최초 독자개발해 2020년부터 국내 완성차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레이더는 주행 중인 차량을 뒤따라오는 뒷 차의 위치와 속도를 인식하고 위험상황을 알려 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다.


장점은 레이더의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향상한 것. 해외 경쟁사 레이더 대비 속도는 2배,  물체를 구별할 수 있는 최소 거리는 1.5배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무게도 절반 정도인 120g으로 줄이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레이더를 순수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함에 따라, 그 동안 해외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단거리 레이더 기술 확보에서 나아가 올해 안에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4종을 모두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성능 전방 장거리 레이더 등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독일 레이더 설계사 2곳과 협업해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용 레이더 시장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연평균 20% 가까이 성장하며, 오는 2023년 20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역량강화를 위해 현재 부품매출 대비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를 2021년까지 10%로 늘리고, 이 중 50%를 자율주행 등 정보통신(ICT)  분야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인력, 인프라 확대와 함께 글로벌 전문사와 기술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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