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동국제강이 ‘오브라 아키텍츠’와 함께 ‘덕수궁-서울 야외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공공건축가 제니퍼 리와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끄는 이끄는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동국제강의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과 H형강으로 제작된 ‘영원한 봄’이라는 파빌리온을 공개했다. 오브라 아키텍츠의 ‘영원한 봄’은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의 사회적 영향에 화두를 던지는 공공 건축 작품이다.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인 럭스틸과 형강제품을 사용해 독특한 온실의 색과 패턴, 그리고 뼈대를 구성했다. 이 건축물은 ‘덕수궁-서울 야외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년 4월까지 전시 공개되며,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 미술관 장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컬러강판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5년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 ‘럭스틸 마운틴’이 있다. 당시 동국제강은 국민대학교 장윤규 교수와 협업으로 럭스틸을 사용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주식회사(대표 장동현)가 지난 15일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8년 연속 ‘DJSI 월드 편입’과 동시에 ‘인더스트리 리더(Industry Leader)’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복합기업군 분야에서 국내기업이 ‘인더스트리 리더’로 선정된 것은 SK(주)가 처음으로, 이는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에서 세계적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SK측 설명이다. DJSI는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지속가능경영 평가·투자사인 로베코샘(RobecoSAM)사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여개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활동·사회적 책임·환경경영 측면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 이 가운데서도 상위 약 10%에 해당되는 지속가능 우수 기업이 월드 지수에 편입된다. “경제적·사회적 가치 동시 추구하는 DBL경영 성과 인정받은 결과” DJSI는 기업을 61개의 산업군으로 분류해 평가하는데, SK주식회사는 복합기업군(Industrial Conglomerate)에서 DJSI 월드에 8년 연속 편입과 동시에 복합기업군 분야 21개 평가 항목 중 경제, 사회, R&D, 안전보건, 윤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SK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참여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확충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대 주유소 네트워크를 갖춘 SK에너지가 전기차 시대에도 국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SK에너지는 9일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해, 29일까지 3주간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주유소는 부산 SK연지주유소, 대구 칠곡IC주유소, 경기 동탄셀프주유소, 포항 V2010주유소, 서울 양평 주유소 등 10개소다.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홈페이지(www.skevcharger.com)에서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운전자는 이 기간 중 주유소 운영 시간(6시~24시) 내에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를 발급받기 전이라도 문자로 전달된 멤버십 카드번호를 비밀번호와 함께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 에스트래픽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공여 범위를 확대하자, 삼성전자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며 기업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법원은 29일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지원한 말 3마리의 구매비를 뇌물로 인정하라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또 최 씨에게 말의 실질적인 사용과 처분 권한이 있었다고 보고, 뇌물로 판단하는 데 법률상 소유권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또 삼성그룹이 한국 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 원에 대해, 경영권 승계에 관한 구체적인 청탁이 없더라도 대통령의 직무와 대가관계가 있다고 보고 제 3자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의 이러한 판결이 나오자 삼성전자는 즉시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희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또 "저희 삼성은 최근 수년간,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국회의원의 부동산 재산 상위 5위의 규모액이 무려 220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신고한 부동산 금액은 시세의 5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은 20일, 20대 국회의원 재산공개 실태분석자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경실련은 이들의 2019년 기준 재산규모는 고지거부한 가족재산을 포함하면 이 보다도 훨씬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결과, 이들 상위 5위의 부동산시세가액은 2208억원이었으나, 신고가액은시세의 50.5%에 불과한1112억으로축소신고된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임기 3년간 1인당 늘어난부동산금액은 108억원이었던 것으로 산출됐다. 시세 기준 부동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657억 7천만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657억 3천만원 △박덕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476억 4천만원 △홍문종 우리공화당 국회의원 240억 6천만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176억 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 기준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 30명(이완영 제외 29명)의 부동산 보유현황과 임기 중 변화를 분석해 본 결과, 이들은임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LH공사가 최근 10년간 분양한 공공 주택 용지계약이 매입 상위 5대 건설사에 32%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시민실천연대는이들 건설사들이 이로인해거둬들인 분양수익만도 6조원 대에 이른다고 7일 밝혔다. 경실련은 보도 자료를 통해 ‘LH공사 공동주택용지 블록별 입찰 당첨업체 현황’에서 공공택지가 건설사의 이득보장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 건설사 외에도 소수 중견건설사 상당부분이 공공택지를 차지, 이들은 공공택지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시공능력 없는 수십 개의 계열사(페이퍼컴퍼니)를 동원했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따라서, 국민들 토지를 강제 수용한 공공택지를 건설사가 사들일 경우, 토지매입 건설사가 직접시행·시공을 의무화하고, 더 나아가 공공택지의 민간앞 매각 중단은 물론, 이 택지에 대해서는 공공이 직접 공급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경실련이 조사한 ‘지난 10년간 LH택지 공급현황’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토지를 가져간 회사는 중흥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제일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져간 필지는 전체 473개 중 142개로 30%를, 면적기준으로는 전체 618만평의 32%를 가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증가 추세에 대응해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2일, 서울사무소에서 한환규 영업본부장, 중앙제어 신상희 대표, 차지인 최영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중앙제어는 국내 1위의 전기차 충전기 제작기업이며 차지인은 충전기 운영 전문기업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속초에 있는 주유소와 대형 소매점 10곳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운영 수익은 세 개 회사가 합의한 비율대로 나눈다. 일정 기간 시범 운영 기간이 지나면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300개 자영 주유소에 수익모델을 전파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5만 6천대인 전기차 대수는 2030년까지 매년 평균 15% 증가해 3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충전기는 관공서와 공영주차장 등에 주로 설치돼 있어 운전자들이 이동 중에 쉽게 들르기 어려운 실정이다. 전기차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요 도로마다 판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정유사의 참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블록체인 기술이 모바일 전자증명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으로 구성된 금융사들과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로 구성된 통신3사와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사업 협약식을 갖고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르면 내년부터 모바일 App을 통한 전자증명 시대가 개막된다. 이들 7개사는 ICT 기업과 금융 기업의 강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온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 서비스의 빠른 사업화는 물론, 매머드급 시너지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금융권은 오랜 기간 보안성이 가장 높은 인증서비스를, 통신3사는 안정적인 통신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역량보유를, 삼성전자는 모바일분야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nox 기반의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통해 상호 협업, 안전한 신원정보 관리가가능토록 해준다. ■ 스마트폰 App으로간편하게 본인증명 제출 가능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도 관리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개인은 기관이나 기업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정보를 스마트폰의 보안 저장 영역에 저장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대기업들의 모임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이번 최저임금 인상 결정으로 중소·영세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전경련은 내년 최저임금이 2.87%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되자 12일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성장세 둔화 등으로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로 대외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면서, "최근 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이 29%에 달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은 이미 중소‧영세기업의 지불능력을 넘어섰고 취약계층들도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금의 경제상황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 같은 이유로 많은 곳에서 최저임금 동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음에도, 2020년 최저임금이 인상되어 매우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업종별·지역별로 부가가치와 생산성, 생활비 수준이 다른 상황에서 일률적으로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격월·분기 정기상여금, 현물로 지급되는 숙식비 등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이른바 주요 재벌총수들의 이사회 출석률이 75% 미만에 머무른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개혁연대는13일, 상장회사가 올해부터 공시한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재벌총수들의 이사회 출석율을확인한 결과,이들의 과거 3년간 이사회 출석율은 75% 미만이라고 밝혔다. 개혁연대는 올해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유가증권 상장회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는 의무화 됐으며, 지난3일까지 제출된 보고서를 근거로사외이사뿐 아니라 사내이사의 과거 3년치이사회 활동내역도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개혁연대는 이 보고서를 조사하면서 대상은2019년 지정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이사회 출석율을 공시하는 주요 계열사의 임원으로 등재된 이사를 대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분석결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몽구 회장 및 정의선 수석부회장, 롯데 신동빈 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및 정교선 부회장,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전 회장(2019.3. 퇴임), 코오롱 이웅열 전 회장(2019.3. 퇴임) 등의 이사회 출석률이 75% 미만으로 저조하다고강조했다. 개혁연대는 국민연금이 내부지침으로 사외이사의 출석률이 과거 3년간 75% 미만인 경우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함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헝가리, 중국 창저우, 미국 조지아 공장에 이어 중국에 또 새로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중국에 배터리 공장을 새로 건립하기로 하고 579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에 2곳, 중국에 2곳, 미국에 1곳의 배터리공장을 건립하면서 총 5조원의 투자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배터리 수주가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배터리 공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추가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이사회에서 중국 투자결정을 내래면서 “중국과 생산적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한다는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에 따라 지난해 창저우 공장 건설에 이어 중국 현지에 추가로 신규 공장을 건설하게 됐다”면서 “또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한 투자를 적기에 진행해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월 착공한 헝가리 코마롬 제1공장에 8천400억원, 지난해 8월 착공한 중국 창저우 공장에 8천200억원, 올해 2월 착공한 헝가리 코마롬 제2공장에 9천400억원 그리고 올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삼성바이로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된 삼성전자 임원의 구속을 계기로, 시민단체가 대법원에 이재용의 그릇된 2심판결을 바로잡으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법원은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임원들이 삼바 분식회계의 증거인멸 등 범죄혐의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재용 부회장 승계 연관성 ·그룹 차원의 분식회계 정황이 뚜렷하다는 이유에서다. 구속된 임원은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소속 백모 상무와 보안선진화 TF 소속 서모 상무 두명으로 보도됐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경제금융센터(소장 : 김경율 회계사는 12일, 논평을 내고 총수 등 그룹 윗선에 대한 성역 없는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논평에서 참여연대는 삼바 내부 문건을 통한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 과 삼바 등이 분식회계를 공모한 후증거인멸까지 미전실 후신인 삼성전자 TF가 진두지휘한 정황이 있다며, 분식회계는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를 위해 이뤄진 그룹차원의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이 △총수를 포함한 삼성그룹 윗선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 △이재용 부회장 승계와의 관련된 이번 사건의 본질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위법 행위자들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를 주문했다. 이에 더해 참여연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 C&C(사장 윤풍영)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장애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2025년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장학생 뿐만 아니라, SK C&C 구성원들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장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행복IT장학금’은 장애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SK C&C 구성원들이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지금까지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AI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28명과 대학원생 4명 등 총 32명에게 9,3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행복IT장학금’은 SK C&C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사내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천 프로그램인 ‘행가래’를 통해 마련된 리워드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별도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받고 있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산불피해 이재민과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ESG경영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동서식품은 주요 커피믹스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의 스틱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은 스틱 포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을 대폭 줄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보다 한층 밝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틱 곳곳에 있던 금색의 디자인 요소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의 사용량을 각각 연간 9.8톤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맥심 슈프림골드는 기존의 무광 포장재 대신 유광 포장재를 적용해 잉크 사용량은 연간 6.5톤, 유기용제 사용량은 연간 3.2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2021년 6월에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또 2023년 3월에는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의류 1만 장을 지원한다고 31 일 밝혔다. 탑텐이 공수한 의류는 영양, 안동 등 경상도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영양군청, 안동시청,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생상 잦은 교체가 필요한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구성됐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 Biz총괄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에는 발열내의 온에어를, 여름에는 냉감의류 쿨에어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3년과 2022년에는 각각 충북, 경북 지역 호우 피해 지역 및 강원도 산불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농심이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자연을 존중하는 기업철학 ‘농부의 마음’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은 창업 초기 대방공장부터 현재 본사 사옥에 이르기까지, 지난 60년 간 보라매공원 옆에 터를 두고 있어 지역 주민과 공원 방문객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농심은 본사 인근에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힘을 보태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농심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농부의 마음’을 라면 생산과정에 투영한 예술품으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인데, 정원 곳곳에 물의 흐름과 라면 면발, 젓가락, 컵라면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라면과 연관된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농심 기업동행정원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행복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영남권 이재민들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인력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행보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구호에 동참하는 업계의 행렬은 속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서식품, 산불 피해 지역에 3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커피믹스, 캔커피, 시리얼 바 등의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키로 한 것.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산불 피해 현장에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 전달 한국맥도날드도 산불 피해 현장인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구호품은 24일부터 사흘에 걸쳐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산불 이재민 등에게 전달됐으며, 산불 피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맥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던힐', '켄트'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담배제조 유통 다국적기업인 BAT로스만스가 이달에도 친환경 행보와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키트를 전달하는가 하면 11일에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꽃밭을 조성해 담배꽁초 투기를 막기 위한 '2025년 꽃BAT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행보를 펼친 것. 이는 우리 사회에 대한 공헌은 도외시하고 오직 자사 영리만 추구하려는 일부 글로벌 기업들과는 대조되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BAT로스만스는 지난 6일,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 키트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및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키트는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필수 위생용품부터 온열패치, 핸드로션, 립밤, 바디케어 제품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이어 11일에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