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품업계가 최근 ‘단백질바’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어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11.4%씩 성장 중인 ‘시리얼바’ 시장의 확대를 이끌 기폭제가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리얼바 시장규모는 약 676억 원으로 2017년 504억 대비 172억이 늘어 34.1% 신장했다. 이를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11.4%에 이른다. 최근 3년간 시장 성장률을 살펴보면 2018년 7.3%, 2019년 14.0%, 2020년엔 9.6%로 매년 꾸준히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시리얼바’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데다 다양한 영양소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신제품 개발 노력이 주효한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식품업체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틴 푸드’ 트렌드를 반영, 단백질을 함유량을 보다 더 강화한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서식품, 신제품 시리얼바 ‘포스트 단백질바’ 출시 동서식품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세계 정상급 치즈 전문기업 ‘벨치즈코리아’와 국내 리테일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판매를 시작한다. 빙그레가 보유한 국내 소매시장 유통채널들과 마케팅 능력을 통해 ‘벨’사 치즈 제품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년 국내 치즈시장 규모, 3781억으로 전년도 3357억 대비 12.6% 신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지난해 국내 치즈시장규모는 약 3781억 원으로 2019년 3357억 대비 12.6% 가량 성장했으며, 이중 상위 5개사가 78.5%의 점유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사별로는 매일유업 점유율이 24.0%로 1위, 서울우유 21.4%로 2위, 이어 동원F&B가 20.9%로 3위, 남양유업이 6.8%로 4위, 이어 벨치즈가 5.4%로 5위에 랭크돼있다. 치즈 브랜드별로는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22.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서울우유, 동원F&B가 슬라이스치즈와 덴마크 브랜드를 통해 각각 11.0%(3위), 8.9%(4위), 남양유업의 드빈치가 6.8%(5위), 벨社의 더래핑카우가 4.6%(6위)의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올해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이러한 호조세가 앞으로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 나와 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국내 12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을 조사할 결과, 이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선박, 자동차부품 등은 내년까지 수출 호조세가 전망되는 반면 컴퓨터,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가전 등은 올해 하반기에 수출 호조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이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선박, 자동차 부품 수출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 품목은 이차전지(22.0%), 자동차(13.6%), 반도체(12.0%), 선박(10.5%), 자동차 부품(9.4%) 순이었다. 또, 이들 품목의 수출 호조 지속 기간으로는 이차전지가 ‘2024년 이후’(40.0%), ‘2023년 하반기’(30.0%)로 수출 호조세가 가장 오래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주요 기업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 2위를 달리는 농심과 오뚜기의 올 1분기 영업 성적표를 분석한 결과, 오뚜기가 매출과 손익 증가율 양 부문에서 완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해 1분기 농심에게 빼앗겼던 매출액 우위도 되찾아 옴으로써 리턴 매치에서 깔끔하게 설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렇다면 양사의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어떠했기에 이 같은 평가가 나오는 걸까? 전년 동기대비 매출증가율, ‘오뚜기 4.0% vs 농심 -7.7%’...오뚜기가 11.7%P 앞서 각사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등 종속법인의 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농심의 1분기 매출은 634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6876.7억 대비 532.6억이 줄어 약 7.7% 감소했다. 백산수 등 음료부문만 유일하게 117.1억 원 가량 증가했지만 라면류가 422.6억, 스낵 35.6억, 켈로그 츄파춥스 등 기타 상품군 124.2억이 줄어 전사 532.6억의 외형 축소를 막지 못했다. 반면 오뚜기는 1분기에 6712.5억 매출을 시현, 전년 동기 6455.3억 대비 257.2억이 늘어 약 4.0% 성장함으로써 외형 신장률에서 농심에게 11.7%포인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프랜차이즈(가맹사업) 커피전문점을 이끌고 있는 국내외 양대 산맥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와 이디야의 지난해 실적이 외형과 손익 증가율 모두 투썸이 완승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4일 커피전문점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018년까지만 해도 스타벅스 같은 외국계 브랜드에 맞서는 토종 커피전문점으로서 아군(?)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지만, CJ푸드빌이 2018년 2월 물적분할을 통해 분사시킨 투썸을 홍콩계 범아시아 투자회사인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 2019년 4월 매각함에 따라 이젠 적군(?)으로 지위가 변경된 상태여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양사의 실적 향배에 소비자 및 가맹점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난해 양사의 영업성적은 어떠했을까? 2020 매출증가율, ‘투썸10.7% vs 이디야1.4%’...투썸의 완승 양사 감사보고서(별도기준)에 따르면 먼저 토종커피집 이디야의 지난해 매출은 약 2239.3억 원으로 전년도 2207.7억 대비 31.6억이 늘어 1.4% 성장에 그친 반면에,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3640.5억 매출을 올려 전년도 3288.9억 대비 10.7% 가량 증가했다. 매출 신장률만 놓고 보면 투썸이 이디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올해 들어 코로나19 침체에서 벗어나던 기업현장의 체감 경기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산업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월 기업현장에서 기업들이 직접 느끼는 체감경기를 조사하고 있는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600대 기업들은 5월 현장에서 체감한 경기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더 많이 나왔지만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가 3월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를 물어서, 긍정적이 응답이 많을 경우 그 많은 만큼 지수가 100을 초과하도록 하고, 부정적인 응답이 많을 경우 그만큼 100을 하회하는 수치가 나오게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지수가 100을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현장에서 경기가 긍정적이라고 느끼는 회사가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느끼는 기업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2015년~2019년까지 90 내외의 수치를 보였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58.8까지 떨어졌다. 이후 지난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유가공전문 기업 빙그레의 올 1분기 실적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4%나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무려 80.9%나 급감해 ‘속빈 강정’과도 같은 알맹이 없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형은 미국·베트남 등 해외법인의 성장세와 더불어 지난해 10월31일자로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의 1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에 가세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했지만,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판매관리비 특히 인건비(급여 등) 급증에 발목을 잡힌 것으로 분석된다. 1Q 연결매출 2339억 20.4%↑...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효과 ‘톡톡’ 빙그레가 최근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은 233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1943.2억 대비 약 395.6억이 늘어 무려 20.4% 가량 증가했다. 배경으로는 내부거래금액 공제 전 수치 기준으로 지난해 10월31일자로 해태제과로부터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의 1분기 매출 268.8억 원이 새로이 연결매출에 반영됐고, 미국, 상하이, 베트남 등 해외법인 3사의 매출이 지난해 1분기 120.4억에서 올 1분기 145.9억으로 약 25.5억이 늘었고, 본사(별도) 매출 역시 1907.5억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1년 전 역대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던 S-OIL이 올해 1분기에는 최근 10년 래 최고 수준의 이익으로 전환됐다. 회사가 큰 이익을 실현했으니 고무적인 일이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이렇게 1년 사이에 지옥과 천당을 오르내리는 수익구조를 우려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유가 등 영업환경 변화에 너무 취약한 수익구조라는 지적과 함께 판매·구매처 다변화, 사업다각화, 생산효율화 등 안정된 수익구조 구축이 시급하다는 조언이다. S-OIL이 시장에 공시한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을 보면, 회사는 올해 1분기에 매출 5조 3448억원, 영업이익 6292억원, 당기순이익 344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1년 전 1분기 실적과 비교해 보면, 매출은 2.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는 지난해 1분기에 영업이익은 1조 7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8806억원의 손실로 마감했다. 영업이익은 1년만에 1조 6365억원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조 2253억원이나 증가했다. S-OIL은 2016년 2분기 6429억원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역대 최고 이익이라고 발표했는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가 오너 일가 중 유일하게 주주로 등재돼 있는 에스쁘아가 최근 신제품에 스타 고윤정을 앞세워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일련의 행보가 지난 2015년 1월 에뛰드에서 분할해 설립된 이후 적자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영업상황을 타개할 기폭제로 작용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설립 이후 6년간 누적 영업결손 107억...올 1분기도 3억 적자 행진 이어져 이 회사의 2015년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손익 상황을 살펴보면 한마디로 참담하다는 것이 뷰티업계의 평가다. 해당 기간 동안 연매출은 300억에서 460억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고 영업이익은 지난 2019년에 기록했던 5천만 원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결손 행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설립 첫 해인 2015년에 –29.5억, 2016년 –9.4억, 2017년 –17.9억, 2018년 –17.6억 원등 해마다 적자행진을 펼치다가 2019년엔 5천만 원 흑자를 기록해 흑자구조로 반전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무려 –33.3억 원을 시현하며 적자로 회귀하더니 올 1분기에도 –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SK이노베이션이 1년 만에 영업부문에서 적자를 벗었지만,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분쟁 합의금 지급으로 회사 전체 경영실적은 오히려 손실이 확대됐다. 하지만 소송합의금은 1회성 비용에 그칠 예정이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은 무엇보다 긴 영업부진에서 벗어 난 것에 더 큰 무게를 싣는 표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시장에 공시한 2021년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유가상승 및 석유 화학 제품가격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20.4%나 증가한 9조 2398억원을 실현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아직도 16.4% 작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45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조 3179억원이 증가하면서 5025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 1조 7752억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후 1년 만이다.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3681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적자가 58.6% 확대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관련 소송 합의금 등이 반영된 1조 301억원의 영업외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1일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은 관련된 국내외 쟁송을 모두 취하하고 향후 출원/등록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라면시장 1위 농심이 올 1분기 외형과 손익 모두 뒷걸음질 친 가운데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5%나 급감,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에 창사 최대의 분기실적을 견인했던 영화 ‘기생충’ 효과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집콕 생활 푸드로서의 ‘라면’의 역할이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즉,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면서 각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재택근무 증가와 외출 자제 등 ‘집콕’ 생활이 보편화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라면 소비가 급증했고, 이에 더해 영화 기생충이 칸느와 지난해 2월 아카데미 영화제(오스카) 수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잇따라 석권하며, 영화에 등장하는 ‘짜파구리’ 돌풍 등으로 촉발된 일시적 특수가 힘을 잃고 이전 상황으로 회귀를 시작한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것이 업계와 증권가의 분석이다. 1Q 연결매출 6344억(7.7%↓), 영업익 283억(55.5%↓)..기생충·코로나19에 ‘일희일비’ 농심이 최근 공개한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은 634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6886.7억 원 대비 532.6억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푸드,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등 국내 증시 상장 유가공 4사 중 지난해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연봉과 함께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매일유업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들 4사 중 전년 대비 직원의 수가 늘어난 곳은 빙그레가 유일했고, 나머지 3사는 모두 감소해 현 정부 들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일자리 창출에는 미온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 평균연봉, ‘매일 65.9→빙그레 56.6→롯데푸드 51.2→남양 45.9’백만 원 順 먼저 각사 사업보고서에 의거해 이들 4사 직원의 지난해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매일유업 65.9백만 원, 빙그레 56.6백만, 롯데푸드 51.2백만, 남양유업 45.9백만 원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중 전년대비 연봉이 오른 곳은 매일유업과 롯데푸드 등 2곳으로 각각 3.4백만 원과 3백만 원이 상승한데 반해 빙그레와 남양유업 등 2개사는 1.9백만 원과 1.8백만 원씩 되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희비가 엇갈렸다. 참고로 매일유업과 롯데푸드의 지난해 연봉 상승률은 전년대비 3.4%와 3.0%였고, 남양유업과 빙그레의 감소율은 1.8%와 1.9%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각사가 공시한 평균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 C&C(사장 윤풍영)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장애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2025년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장학생 뿐만 아니라, SK C&C 구성원들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장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행복IT장학금’은 장애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SK C&C 구성원들이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지금까지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AI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28명과 대학원생 4명 등 총 32명에게 9,3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행복IT장학금’은 SK C&C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사내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천 프로그램인 ‘행가래’를 통해 마련된 리워드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별도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받고 있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산불피해 이재민과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ESG경영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동서식품은 주요 커피믹스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의 스틱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은 스틱 포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을 대폭 줄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보다 한층 밝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틱 곳곳에 있던 금색의 디자인 요소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의 사용량을 각각 연간 9.8톤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맥심 슈프림골드는 기존의 무광 포장재 대신 유광 포장재를 적용해 잉크 사용량은 연간 6.5톤, 유기용제 사용량은 연간 3.2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2021년 6월에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또 2023년 3월에는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의류 1만 장을 지원한다고 31 일 밝혔다. 탑텐이 공수한 의류는 영양, 안동 등 경상도 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영양군청, 안동시청,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생상 잦은 교체가 필요한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구성됐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 Biz총괄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에는 발열내의 온에어를, 여름에는 냉감의류 쿨에어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3년과 2022년에는 각각 충북, 경북 지역 호우 피해 지역 및 강원도 산불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농심이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자연을 존중하는 기업철학 ‘농부의 마음’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은 창업 초기 대방공장부터 현재 본사 사옥에 이르기까지, 지난 60년 간 보라매공원 옆에 터를 두고 있어 지역 주민과 공원 방문객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농심은 본사 인근에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힘을 보태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농심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농부의 마음’을 라면 생산과정에 투영한 예술품으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인데, 정원 곳곳에 물의 흐름과 라면 면발, 젓가락, 컵라면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라면과 연관된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농심 기업동행정원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행복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영남권 이재민들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인력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행보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구호에 동참하는 업계의 행렬은 속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서식품, 산불 피해 지역에 3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커피믹스, 캔커피, 시리얼 바 등의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키로 한 것.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산불 피해 현장에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 전달 한국맥도날드도 산불 피해 현장인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구호품은 24일부터 사흘에 걸쳐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산불 이재민 등에게 전달됐으며, 산불 피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맥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던힐', '켄트'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담배제조 유통 다국적기업인 BAT로스만스가 이달에도 친환경 행보와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키트를 전달하는가 하면 11일에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꽃밭을 조성해 담배꽁초 투기를 막기 위한 '2025년 꽃BAT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행보를 펼친 것. 이는 우리 사회에 대한 공헌은 도외시하고 오직 자사 영리만 추구하려는 일부 글로벌 기업들과는 대조되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BAT로스만스는 지난 6일,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 키트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및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키트는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필수 위생용품부터 온열패치, 핸드로션, 립밤, 바디케어 제품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이어 11일에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