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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수주 반등세' 급성장한 아시아, 중동 큰폭 추월

9월까지 208억불, 전년비 2%↑. 아시아 57% 차지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침체에 빠졌던 해외건설 수주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9월 7일 현재 208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 204억 달러보다 4억 달러 증가했다. 증가율은 2%로 미미하지만 그동안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해왔기 때문에 반등을 보인 것만으로도 업계는 반가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외건설 수주는 지난 2014년 457억 달러 이후 2015년 333억 달러, 2016년 174억 달러로 반토막도 안되는 수준까지 감소했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우리의 수주 텃밭이었던 중동 수주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중동 지역의 부진은 여전하지만 우리 건설사들이 중동을 대신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시장 개척에 전력을 쏟아서 이들 지역의 수주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9월 7일까지 지역별 수주실적을 보면 아시아가 119억 달러, 중동이 69억 달러로 아시아 수주 규모가 중동 수주 보다 72% 더 큰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이 35억 달러, 싱가포르 18억 달러, 중국 11억 달러 등 과거 중동 국가에 몰려있던 수주가 아시아 국가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금액은 작지만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도 9억 달러가 늘어 힘을 보태고 있다.


업체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54억 달러, SK건설이 27억 달러, 삼성물산 27억 달러로 1~3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민관협력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를 위해 새롭게 출범('18년 6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해외수주를 지원하고 민간·공공·정부가 협력하는 동반진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인력, 정보, 연구개발, 금융 등 기업 자체적으론 경쟁력 확보가 힘든 부분을 적극 지원하여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해외건설수주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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