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마쉬코리아-머서코리아, ‘종업원 복리후생 세미나’ 공동 개최


(미디어온) 마쉬(Marsh)와 머서(Mercer)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130여명의 국내외 HR전문가 및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 복리후생에 대한 최적의 실천 방안과 그 해법’을 주제로 종업원 복리후생(Employee Health&Benefits)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구조적 불황기에서 직원들의 몰입도를 향상하기 위한 보상 솔루션(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 △글로벌 및 아시아 복리후생 트렌드와 기업과 임직원 관점에서 바라본 복리후생의 효과와 전략적 관리 방안의 해외 선진 사례(조안 콜러 머서 마쉬 베네핏 부문 아시아지역 리더) △국내 종업원 복지를 위한 단체 보험 시장의 제도 변화와 시장 현황(이선화 마쉬코리아 EH&B 이사)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단체 보험 통합 서비스인 엠케어(MCare)의 모바일 앱이 론칭되어 주목을 받았다. 엠케어는 마쉬가 개발한 웹 및 모바일 기반의 기업 단체상해보험금 청구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여지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스베인 룬 틸덤 마쉬코리아 대표는 “2012년 Mercer Marsh Benefits™라는 통합 브랜드를 출시하여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엠케어 모바일 앱 론칭은 그 연장선상에서 국내 고객에게 서비스의 편리성까지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와 혁신적인 서비스 실행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쉬와 머서는 각각 위험 관리 자문과 인사 조직 컨설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뉴욕에 본사를 둔 MMC그룹의 자회사다. 양사는 각 회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통합 브랜드인 Mercer Marsh Benefits™를 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종업원 복리후생 컨설팅 및 보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