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계묘년 새해를 겨냥, 인기 스타를 앞세운 CF를 줄줄이 선보이며 '2023 스타 마케팅' 열전에 돌입했다. https://youtu.be/w5c1R7ATGP0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 모델로 전지현을, bhc치킨은 전지현을 내세워 신메뉴 홍보 CF를, LG생활건강은 손석구와 김태리의 빛나는 케미를, 하이트진로는 스트릿맨파이터 우승팀 ‘저스트절크’와 손잡고 ‘테라’ 새 CF를 또 정식품은 배우 강석우, 나연신 부부를 내세운 시니어층 겨냥 베지밀 두유 CF를 각각 공개한 것.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실적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 스타 마케팅의 성과와 함께 올 한해 어떤 스타들이 등장하고 또 프로모션은 어떠할지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제과, ‘가나, 디저트가 되다’ 가나초콜릿 광고 롯데제과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가나초콜릿 새 광고를 지난달 28일 선보였다. ‘가나, 디저트가 되다’라는 주제로, 배우 전지현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전지현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서울 규제지역이 전면 해제됐다. 강남과 용산이 남았지만 금융과 세금 규제는 이 지역의 고가·다주택도 거의 다 풀렸다. 그리고 그동안 걷잡을 수 없이 하락속도를 높여가던 주택가격이 지난주 하락속도를 줄였다. 지난해 7월 기준금리 빅스텝 이후 6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실시한 '서울 규제지역 전면 해제' 때문이란 분석도 나오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정부 정책의 영향이 아니라 결국 금리때문'이라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서울 아파트가격 주간변동률 (%) 매주 수도권의 아파트가격을 조사하고 있는 부동산R114는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서울 아파트가격의 하락폭이 계속 축소되는 추이를 제시하면서 11월과 12월에 실시된 정부의 규제완화가 시장에 서서히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견이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서울 매매와 전세가격 주간변동률을 보면, 지난 12월 16일을 최저점으로 하락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매매가격 주간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 12월 16일 -0.11%까지 하락률이 커졌지만, 다음주에는 -0.09%, 또 그 다음주에는 -0.07% 그리고 지난주 -0.04%로 4 주 연속 하락폭이 축소되고 있다. 전세가격 주간변동률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지난해 식음료시장에서 ‘제로 음료’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설탕을 대신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아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제품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면서도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100배 낮아 맛은 끌어올리고 건강 걱정도 내려놓을 수 있는 천연감미료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다 저칼로리로 단맛을 낼 수 있어 스테비아가 '건강하면서 맛있는 감미료'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뉴스와 SNS, 커뮤니티 등에서 약 200건이었던 언급량은 6월 무렵엔 1000여 건으로 급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부터 저당, 저칼로리 음료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을 뺀 마이너스 음료 주목도가 높아진 것.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설탕 대용으로 스테비아를 활용, 건강하면서 맛까지 살린 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커피, 차, 소주 등 관련 먹거리 출시 줄이어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는 스테비아를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최근 선보인 메가MGC스틱에서 믹스커피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코로나19 이후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취급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색다른 경험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먹거리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명을 활용하거나 지역 맛집과 협업한 제품들은 집에서도 해당 지역의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편의점으로 떠나는 대구 빵지순례··· ‘이마트24 근대골목단팥빵’ 이마트24는 한국관광공사가 '대구 3대 빵집'으로 선정한 ‘홍두당’과 협업해 ‘근대골목단팥빵 4종’을 출시했다. 근대골목단팥빵과 근대골목크림단팥빵, 소보루단팥빵, 콩떡콩떡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했다. 전통 방식으로 직접 끓인 수제 팥소, 30년 이상 경력의 제빵 장인의 정성과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소문난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 순례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근대골목크림단팥빵은 전통 수제 방식으로 만든 단팥소에 휘핑크림을 더해 신선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전북 부안 찐빵 맛집과 손잡다..롯데제과 ‘삼거리호빵’ 롯데제과는 겨울 호빵 성수기를 맞아 전북 부안에 위치한 찐빵 맛집 ‘슬지제빵소’와 협업해 개발한 옛날식 호빵인 ‘삼거리호빵’을 선보였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일부 식음료·백화점업계가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각종 할인전과 신제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유치를 향한 열전의 돌입을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탐앤탐스몰, 파드커피 머신 ‘라피콜라’ 프로모션 선봬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자사 온라인 채널인 ‘탐앤탐스몰’에서 고급 파드커피 머신 ‘라피콜라 피콜라’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피콜라 피콜라’는 파드커피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이탈리아제 핸드메이드 머신이다. 수년 간의 연구를 통해 콤팩트한 사이즈에 20바 압력 기술을 구현하였다. 복잡한 과정은 생략하고 한 번에 추출하여 전문가 수준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파드커피는 종이 소재 필터에 한 잔 분량의 분쇄 원두를 압축한 제품으로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대중화되었고, 국내서도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탐앤탐스몰에서 판매 중인 라피콜라 피콜라는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골드, 펄라, 매트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디자인이 직관적인 만큼 작동이 간단하며 스테인레스 스틸로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두 배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금리인상의 영향을 소득이 적은 세입자들이 더 많이 받기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렇게 전세가격이 급하게 떨어지면서 깡통전세와 보증금 반환소송이 늘어나고 있고,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내주기 위해 급매물을 내놓으면서 매매가격도 더 떨어뜨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세가격 주간 변동률은 -0.19% 였다. 매매가격 변동률 -0.09%의 두 배 수준이다. 최근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375가구가 입주를 시작해서 강남 일대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수도권에서도 수원, 고양, 화성 등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곳의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최근 입주물량 증가보다 기준금리 인상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한다. 지난해 저금리 기조 속에서 매매가격보다 더 크게 올랐던 전세가격이 지난 7월 13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빅스텝 이후 매매가격보다 더 가파른 우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전세가격이 높아 전세도 대출을 받는 사례가 많은데다, 세입자들의 소득이 작아 금리인상에 더 취약하다는 설명이다. 서울의 경우, 전세가격 하락속도가 신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을 맞아 명품부터 전자제품, 해장 메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획전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지갑 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범세계적인 고물가 행진 지속 등으로 점점 얄팍해져만 가는 우리네 주머니 사정을 감안할 때 기왕이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여서 눈길이 간다. 머스트잇, 최대 58% 할인 크리스마스 마켓 기획전 실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프트 샵' 기획전을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한 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인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머스트잇 MD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하는 컨셉으로 준비한 행사로 부모님과 친구, 자신, 조카 등 선물 대상별로 기획전 상품을 선별했고 최대 58% 할인과 4%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중 부모님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겨울 코트와 다운 재킷, 머플러와 같은 따뜻한 겨울 아이템이다. 브랜드는 몽클레르와 막스마라, 버버리,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마련했고, 친구를 위한 선물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여자친구에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뷰티업계가 송년회, 크리스마스, 각종 모임 등 이벤트가 많은 연말을 맞아 그 자리를 빛내줄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연말이 다가 올수록 화려한 연말 행사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데, 올 시즌에는 촉촉한 피부 표현은 물론, 글로우한 립 표현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대세이다. 홀리데이를 맞아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잠시 벗어나 화려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홀리데이를 마음껏 즐겨보는 것도 좋은데, 이 시즌에 색다른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고 싶다면 아래 메이크업 아이템을 주목해 보라고 권했다.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 틴트 샤인 모두의, 겨울’은 계절마다 모든 톤에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는 ‘모두의’ 시리즈의 겨울 컬렉션으로, 맑고 생생하게 차오르는 물빛 컬러로 오랜 시간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 연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수분 36%의 텍스처로 입술에 닿는 순간 촉촉한 글라이딩과 오일 필름이 맑고 생생한 빛을 선사하며, 레진 코팅막이 수분 컬러와 오일을 감싸 오랜 시간 고급광을 연출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적당한 착색력과 쌓는 대로 쌓여 누구에게나 예쁜 착색 컬러를 선보이며, 차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식음료, 뷰티, 패션 등 유통업계가 자사 인기 상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18일 유통가에 따르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NFT 시장의 인기를 증명하듯 관련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은 물론, 기 발행 NFT 거래 마켓이 생기고, 간편한 제작 솔루션이 개발되는가하면 관련 투자자들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곳도 생겨나는 등 또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식음료회사는 물론 화장품, 패션기업 등도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NFT 발행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 크리스마스 맞아 ‘메리 스위트마스 NFT’ 선봬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롯데제과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빼빼로), 카니&쵸니(칸쵸), 말랑이(말랑카우)를 활용한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지난 12일 선보였다. 이번 ‘메리 스위트마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또 0.5% 올리자, 서울의 강남아파트마저 가격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전국 집값이 조사할 때마다 하락률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정부는 가격 급락을 막겠다면서 지난달부터 각종 규제를 잇달아 완화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하락 속도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오히려 더 빨라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왜 규제완화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의 규제완화가 고가주택과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허용, 양도세·종부세·보유세·취득세 완화를 포함하고 있어서, 가격하락으로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 외곽과 경기·인천의 서민들은 누구를 위한 규제완화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에 따르면 12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값 주간변동률은 -0.64%로 조사됐다. 정부가 주택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한 10월말 전국 변동률은 -0.32%였지만 규제를 완화하고 한달이 지났는데 하락속도는 두 배가 됐다. 수도권의 변동률도 -0.40%에서 -0.79%로, 지방도 -0.24%에서 -0.50%로, 정부의 잇단 규제완화에도 전국의 집값 하락속도는 거의 대부분 두 배가 됐다.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가격 변동률을 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주류업계가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색다른 스파클링 주류를 제안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연이은 외식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올해 연말에도 홈파티 문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5.0% 올랐으며, 특히 외식 물가는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전월(8.9%)보다는 상승률이 소폭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외식 한 번 해보려던 서민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또한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조짐까지 보이면서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연말 홈파티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트리, 파티용품, 밀키트, 케이크 등 다양한 홈파티 필수템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살리는 이색 스파클링 주류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저도주라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톡’ 쏘는 청량감으로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을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이제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두 차례의 기준금리 빅스텝 이후, 주택가격이 전례 없이 폭락한다는 통계수치가 연일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의 가격은 크게 하락하지 않고 여전히 지난해의 높은 수준에서 버티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와 언론에 발표되는 가격 폭락 기사를 보고, 집을 사거나 전세를 갈아타려고 중개소를 찾아 나선 수요자들은 지난해 고공행진을 하던 집값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 주 서울 아파트가격의 주간변동률은 -0.59%로 전례없는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주택가격 조사기관인 부동산R114의 서울 아파트가격 주간변동률은 -0.06%로 한국부동산원의 변동률과 무려 10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한국부동산원의 경우 실제 거래후 국세청에 신고한 가격을 중심으로 통계를 작성하는 반면, 부동산R114는 주택매매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있는 매매호가를 중심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즉, 거래가 실종되다시피한 현재 시장에서 아주 간혹 거래되는 물건은 '급매물'도 아닌 '급급매물'인 경우가 많은 반면, 집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주쌀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주, 부여, 청양을 비롯해 서울, 남양주, 경기 광주, 논산,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 소재지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총 3,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빙그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의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빙그레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급식소에 일손을 보탰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약 5만여 개를 지원했고, 7월에는 집중 호우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문화와 예술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음악, 바둑,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표 문화·예술 나눔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 먼저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와 함께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에는 총 1,300여명의 관객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가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증정식을 진행한 것. 지원 대상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4명으로, 1인당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생계, 주거, 교육 등 자립 과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지역 기반 매출 환원 구조를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어나더사이드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하루 매출을 적립하고, 연말에 누적된 금액을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 또한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청소년 자립 지원금 후원은 회사가 추구하는 핵심 경영 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시리얼과 커피 신제품 출시에 이어 장애아동 복지센터를 방문, 크리스마스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식음료 명가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RA인증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신제품 출시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달 24일, 자사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A)과 협력하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인데,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100% 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재활용률 60%? 실제로는 10%대에 불과합니다.” 2026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두고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자신 있게 수치를 내세우지만 공공 인프라 확충은 전무하고 민간 의존만 늘어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하루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약 4만 톤에 달한다. 직매립이 금지되는 시점에서 이를 처리할 방법은 소각 뿐이다. 문제는 이를 수용할 시설이 현저히 모자르다는 점이다. 2021년 이후 신규 공공 소각장 건설은 사실상 전무하며, 기존 시설은 노후화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도 공공 인프라 확충이 지지부진하다”며 “민간 의존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주민 반발과 환경영향평가 지연으로 민간 소각장 증설도 난항을 겪고 있어, 정책의 취지는 옳지만 준비 없는 시행은 ‘환경정책의 실패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양적 통계에만 매달리는 한국, 이대로면 파국 불가피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처는 한가하기만 하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