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하동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시행키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13개 읍·면의 마을안길 및 진입로 정비, 마을배수로 및 세천 정비, 농업용 용배수로 및 농로포장 등 총 200건으로, 47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이를 위해 본청 건설교통과 담당주사 3명과 13개 읍·면의 시설직 공무원 등 16명으로 설계 및 지도·지원반을 편성해 전체 200건 중 184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나머지 16건은 용역 발주했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한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설 연휴가 끝난 11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4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불편 해소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가 추진 중인 재정조기집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 200건 중 90%가 넘는 184건을 자체 설계 지원함으로써 2억 6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농경지 용·배수로와 농로포장 공사
(미디어온) 안동시에서는 유효 규산함량이 낮고 산성화된 농경지에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토양개량제지원사업' 신청을 2월부터 오는 4월말까지 3개월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되어 있고 토양개량제가 필요한 농지나 농업경영체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토양개량제의 살포효과는 약 3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지역 내 14개 읍면과 6개 농촌 동을 3개 지역으로 나누어 3년 1주기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신청 받는 토양개량제는 2017~2019년에 공급하게 되며 규산질은 유효 규산함량 157ppm미만의 논에 공급하고, 석회는 산도(pH) 6.5미만의 산성화된 밭과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월 현재 공급하고 있는 토양개량제는 지난 주기(2014~2016년) 3년 전에 신청한 물량으로 7억 7천 5백만 원의 사업비로 4,700농가에 5,667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석회고토는 2월말까지, 규산질과 패화석은 3월 중으로, 올해 공급예정지역인 임동, 예안, 도산, 녹전 4개면과
(미디어온)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5일 장수고등학교에서 학부모, 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고등학생 기숙형 '장수학당' 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청소년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겨울방학기간인 지난 1월 4일부터 관내 예비고등학생과 고등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학당'을 운영했다. 특히 관내 우수교사진과 수도권의 유명학원 강사진을 초빙해 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과목을 집중교육하고 전공연계 디딤돌 과정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장수학당' 참여 학생 중 모범 성실한 학생 김대윤(장수고 2), 박신철(산서고 2), 양윤정(장수고 2), 태경호(장수고 1), 주다슬(장계중3), 정보름(산서중 3), 박혜정(장계중 3) 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관계자는 "장수학당이 우리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태안군이 지역 농가에 2015년도 쌀 변동직불금 84억 7500만 원과 경영안정 직불금 15억 9700만 원 등 총 100억 72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변동직불금의 50%와 경영안전 직불금 전액을 설 연휴 전까지 농가에 지급했으며 변동직불금 잔액은 내달 중 모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쌀값이 변동직불금 발동 기준 가격보다 낮을 경우 지급되는 것으로, 2013년까지는 쌀값이 높아 지급되지 않다가 지난해 4년 만에 관내 농가에 총 22억 6500만 원의 쌀 변동직불금이 지급된 바 있으며 올해는 수확기 쌀값이 대폭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지급액이 4배 가까이 늘어난 상황이다. 군은 2015년산 쌀의 수확기 전국 평균 가격이 80kg당 15만 659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ha당 99만 9621원의 변동직불금이 지급된다고 밝혔으며, 통상 3월에 지급돼왔으나 농업인의 어려운 소득여건 등을 감안, 집행에 필요한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직불금의 50%를 설 명절 전까지 사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안정 직불금은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쌀농사의 경영안정 유지와 영농 의욕 고취를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지난 3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향상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와 ㈜대교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협약을 시청 여성청소년과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20명과 ㈜대교에서 전액 예산이 지원되는 2명을 포함한 22명에게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또래들과 같은 학습수준으로 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에게 경기도 및 동두천시 다문화지원정책소개와 애로사항 상담을 통해서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본 협약을 체결한 ㈜대교 권태순 동두천지점장은 "동두천시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한국어 학습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무주군이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의 주역이 될 강소농 농업경영체 선정 계획을 밝혔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선정은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율, 자립 역량과 소득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29일까지 중소규모 가족농가 중심의 농업경영체와 가공사업장, 농촌체험 농장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농가가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자원경영팀과 농업인상담소에 하면 되며 무주군은 신청서를 제출한 후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이수한 농가 중에서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확정할 예정이다. 강소농 농업경영체에게는 경영개선교육과 농가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 지원, 우수경영체 사례발표 등이 지원된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강혜경 자원경영 담당은 "작지만 강한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대상 선정에서부터 지원까지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제대로 된 진단과 분석을 통한 농가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가 일상화되었지만 아직도 정보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의 활용도를 높여 정보화 수준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교육은 '컴퓨터첫걸음', '생활 속의 인터넷 활용', '정보검색을 활용한 문서작성(한글기초, 인터넷 검색)',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등 4개 과정을 연간 5회에 걸쳐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다. 55세이상 고령자, 결혼이민자, 농‧어업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넷(http://nyj.go.kr)의 '모집공고', 다산서당(http://www.dasanedu.org)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교육은 컴퓨터첫걸음, 생활 속의 인터넷활용 2개 과정으로 11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니 정보통신과(☎590-4211)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미디어온) 무주군은 농·식품가공 농가의 산업재산권 등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산물 가공제품의 난립을 막고 지역맞춤형 고품질 가공제품의 상품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2016년 신규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등록 농가에 건당 1백만 원씩을 지원(보조 100%, 1농가 당 1회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받는다. 무주군 관계자는 "반딧불농산물 가공기술의 과학화와 표준화, 전문화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농가들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재산권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 산업상 이용가치를 갖는 것에 대한 권리로, 무주군은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산업재산권을 알리고 등록을 적극 지원해 지역 특화 가공품을 개발하고 생산제품의 품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