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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ㆍ야노시호 전속모델 그린조이, 패션전시회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 성황리 폐막



최근 방송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그린조이가 11월 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7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린조이 만의 유일한 성장 동력과 함께 기술력을 선보였다. 기획 단계부터 면세점 분위기로 조성하여 그린조이 브랜드와 세컨드브랜드인 오혜, 안혜림 작가 총 3개의 브랜드로 꾸미며 관람객 및 여러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전시 품목도 여자가방, 스카프, 모자 등의 악세서리와 함께 면세점 분위기를 연출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세련되고 새로운 상품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그린조이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의 톱모델인 야노시호와 추성훈을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 한 뒤부터 그린조이 브랜드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매출 또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또한 지난달 그린조이는 또 다른 성장 동력을 갖췄다. 브랜드 디자인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골프웨어 브랜드 핑, 팬텀,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톱디자이너 김건희 상무를 상품기획 총괄로 선임했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김건희 상무의 선임으로 그린조이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그린조이는 여러 성장 동력을 활성화시켜 업계의 톱을 넘어서 많은 외국인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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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에너지공사와 맞손...에너지·환경 분야 실증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 이하 ‘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 민간 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것인데, 이번 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SBA가 기술 공모, 사업화 연계 등 기업지원에 협력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실증 모델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는 기술 공모 및 사업화 연계를 주도하고, 공사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열수송관,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술은 갖췄으나 실증 공간이 부족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많은 혁신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 대상은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국산화 등 ESG 가치 실현과 직결되는 기술들이며,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및 사업화 등의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