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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 개최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4명 수상


(미디어온)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12월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사회복지사 수상자 및 가족, 사회복지 시설·단체·기관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4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그 공적을 홍보하고 지역내 사회복지활동 확산을 도모하고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난 2006년도 제정하였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사회복지상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홍보, 발굴심의위원회 등을 통하여 후보자 총 27명을 접수하였으며, 총 3차례의 심사위원회를 걸쳐 대상, 사회복지부문, 자원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 각 1명씩 4명을 선발하였다.

올해 인천사회복지상 대상을 수상한 김득린 이사장(사회복지법인 송암복지재단)은 1970년부터 현재까지 아동, 장애인, 노인의 권익증진 및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천의 사회복지과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을 힘썼다.

또한 사회복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 전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여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1985년 4월에 출범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 대표기구로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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