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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ㆍCompany

동국제강그룹 17명 임원 승진, 실비기술실 신설

신증설 전략 수립 및 실행… 철강 본업 경쟁력 제고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2월 10일 부로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동국제강 냉연영업실장인 박상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하기로 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올해 뛰어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임원 승진 인사의 폭을 지난해(6명)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투자 컨트롤 타워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철강 설비 신증설, 합리화 등을 검토하고, 철강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신임 설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동국제강이 신설한 설비기술실은 동국제강의 철강 신증설 및 합리화 등 철강 투자 컨트롤타워다.

장치산업인 철강은 최신 기술도입·설비증설·합리화가 회사의 핵심 역량을 좌우한다. 동국제강은 설비기술실을 중심으로 철강 신증설과 합리화를 기획하고, 중장기 투자 전략을 수립해 철강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동국제강 설비기술실은 COO 직속으로 편제해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밀접해 협업한다. 설비기술실에서 열연(철근, 형강, 후판), 냉연(냉연, 도금, 컬러) 신증설 및 합리화, 친환경 공정 도입,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을 기획하고, 설비관리팀에서 이를 실행하며, 생산팀에서는 실제 운용하는 협업 체계다.

동국제강은 이러한 전사적 협업 체계를 강화해 철강 설비 및 기술 투자의 추진력을 배가하고, 철강 본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설비기술실장에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 승진 명단

[동국제강]

<승진>

◇상무 -> 전무

▶냉연영업실장 박상훈(朴尙勳)

◇이사 -> 상무

▶칼라영업담당 김도연(金度延)

▶당진공장장 김지탁(金志倬)

▶포항공장 생산담당 김상재(金相材)

◇이사

▶냉연도금영업담당 김진영(金進永)

▶봉형강원료담당 김명수(金明洙)

▶포항공장 관리담당 김의진(金義振)

▶당진공장 생산담당 양성호(楊盛皓)

▶부산공장 관리담당 변홍열(邊弘烈)

▶마케팅실 통상팀장 김한기(金漢基)

 <보직변경>

▶이사 주장한(朱張漢) : 부산공장 관리담당 → 설비기술실장
 

[인터지스]

<승진>

◇부사장→사장

▶대표이사 박동호(朴東浩)

◇이사→상무

▶물류운영본부장 권영석(權寧碩)

◇이사

▶물류운영본부 부산지점장 강기형(姜祈亨)

▶영업본부 영남지점장 김동훈(金東勳)

 
[동국시스템즈]

<승진>

◇이사→상무

▶Network사업본부장 한승협(韓承協)

◇이사

▶SI사업실장 고상봉(高商奉)

▶그룹지원본부장 박상철(朴相喆)

<보직변경>

▶상무 김오련(金吾鍊) : 그룹지원본부장 → 대외사업본부장.  끝.


[인터지스 대표이사 박동호(朴東浩, 59년생) 사장 약력]


학력 : 경남대학교 기계설계학(’86)

경력 :

1988.08 천양항운 입사 / 수송부

2006.05 동국통운 부장 / 인천운영팀장

2010.08 인터지스 이사대우 / 연합물류담당

2011.12 인터지스 이사 / 연합물류담당

2014.12 인터지스 상무 / 연합물류담당

2015.12 인터지스 상무 / 경인지사장

2019.12 인터지스 대표이사 부사장

2021.12 인터지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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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