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3’ 케이튼 마타라조 레드카펫 팬이벤트

  • 등록 2019.06.21 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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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기묘한 이야기’ 케이튼, 케일럽 내한 레드카펫 팬이벤트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Netflix) 대표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 공개에 앞서 문화의 거리 홍대에 조성된 기묘한 이야기 컨셉 팝업존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팬이벤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묘한 이야기’ 더스틴 역의 케이튼 마타라조,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행사장에서 20일(목)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많은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U+tv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 콘텐츠를 작년 11월부터 제공 중이다. IPTV 부문 단독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국내 IPTV중에서는 LG유플러스에서만 넷플릭스 이용이 가능하다. 

U+tv 이용 고객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넷플릭스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미드, 영드, 일드, 영화, 다큐멘터리를 IPTV 대형 화면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7월 4일(목) ‘기묘한 이야기3’ 공개를 기념해 홍대 성일빌딩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총 3층 규모로 구축된 넷플릭스 운영 팝업존에 빈지워칭(binge watching, 몰아보기)룸을 조성, 고객이 U+tv 넷플릭스 서비스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의 기이한 모험과 배우들의 열연,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전 세계적 팬덤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 ‘정주행’을 가장 많이 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인기를 누렸다. 넷플릭스 홍대 팝업존은 ‘기묘한 이야기’만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분위기를 살려 구성됐다. 팝업존을 찾은 고객은 ‘기묘한 이야기’ 속 방처럼 꾸며진 U+tv 빈지워칭룸에서 TV 대형 화면으로 지난 시즌 작품을 몰아보며 빠져드는 ‘기묘한’ 체험이 가능하다.

U+tv ‘기묘한 이야기’ 홍대 팝업존은 20일(금)부터 내달 7일(일)까지 운영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도 20일(목) U+tv로 먼저 만나는 ‘기묘한 이야기 3’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는 ▲더 큰 화면으로 즐기는 U+tv 넷플릭스 체험존 ▲’U+tv 사진관’ SNS 인증 이벤트존이 구축됐다. 고객은 서비스 체험 후 바로 서비스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U+tv 체험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기묘한 이야기’ 스티커를,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넷플릭스 콘텐츠를 몰아볼 때 유용한 팝콘메이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가입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기묘한 이야기’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박진경 기자 featured@biz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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