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한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VR로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에 초대했다. 먼저 이번에 선보인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은 천기단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담아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영양으로 피부에 윤광을 선사하고,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현 밸런서’와 ‘화현 로션’을 비롯, 천기단의 풍부한 농축감을 느낄 수 있는 ‘화현 에센스’, 농축감 있는 고탄성 제형이 탄력 있고 깊이 있게 빛나는 눈가 피부를 완성하는 ‘화현 아이크림’과 함께, 진한 영양을 더해 영롱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현 크림’이 내장돼 피부 탄력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새롭게 살아나는 듯한 얼굴빛을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어 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디지털 갤러리’에는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의 실제 이미지가 VR로 구현됐으며, 360도 VR영상을 통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을 체험할 수 있고, 피에르 마리가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자신의 스튜디오를 공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최대 유가공기업 매일유업의 지주회사인 ‘매일홀딩스’가 3개 계열사들이 마련한 4월 프로모션을 각각 소개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주력기업 매일유업은 이중 소재 기능성 드링킹 요거트를 내놨고, 폴 바셋은 제주 해변의 멋진 풍경(view)과 함께 커피와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 2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또 고창 소재 상하농원에서는 반려견과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이 쏠린다.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 출시 먼저 매일유업이 선보인 마시는 알로에 발효유 신제품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는 국내 최초의 이중소재 기능성 발효유라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부건강 두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담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을 200억 마리나 함유하고 있다는 것. 즉, 알로에겔과 프로바이오틱스 두 가지 소재로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 건강의 세 가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알로에 원물의 맛을 살리기 위해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한 알로에베라가 들어 있어 과육의 아삭한 식감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가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비대면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에 초대했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2019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으며, 당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나무를 심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자연보호의 취지는 살리면서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비대면이면서 소비자에게 친환경 체험을 제공하는 ‘나뚜루 리사이클 가드닝(Recycle Gardening)’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힌 것. 참여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댓글 공모를 받고 추첨을 진행, 참여자 200명을 선정, 이들에게 나뚜루 파인트 제품 2종과 흙, 바질, 무순 씨앗 등이 들어있는 ‘나뚜루 포레스트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후, 빈 파인트 용기를 깨끗이 씻고 흙을 담아 씨앗을 심으면 10일 이내 새싹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한 달 이내 수확을 할 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 C&C(대표 박성하)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SK-U타워)에서 IT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청년을 위한 ‘2022년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SK㈜ C&C 구성원들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SK㈜ C&C 행복IT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올해는 대학생 30명, 대학원생 3명 등 총 33명이 9,566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게 된다. SK㈜ C&C는 장애청년들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매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복IT장학금’을 모금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내 온·오프라인 모금 캠페인을 통해 사내 구성원 724 명이 기부금 조성에 참여했고, 여기에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상 속 사회적가치 실천 프로그램(행가래)을 통해 획득한 리워드 포인트 기부가 더해져 장학금이 마련됐다. SK㈜ C&C가 지금까지 후원해 온 장학금은 총 14억7백만 원이며, 행복IT장학생 수는 총 933명이다. 행복IT장학생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공고를 보고 지원한 학생 중 서류평가와 외부 전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플립형 요거트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가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 지난달 28일 매일유업이 SPC그룹 배스킨라빈스와 협업을 통해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을 출시했다고 밝힌 것. 이 제품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물론, 매일 바이오 토핑 요거트에 들어있는 프로틴볼, 초코링을 더해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이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은 “입 안에서 우주가 터지는 맛이다”, “매일 바이오와 배스킨라빈스라니,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 전언이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신제품은 생산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 매일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을 구매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쉬태그와 함께 구매를 인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매일유업은 응모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하프갤런 모바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초코에 이어 더:단백 드링크 ‘커피·카라멜’ 2종을 출시했다. ‘더:단백 드링크 2종(커피·카라멜)’은 250ml 단백질 드링크(RTD) 제품이다. 더:단백 드링크는 우유단백분말 원료 기준 ‘100% 우유 단백질’이면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완전 단백질’로 설계되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하는 달걀 3.6개 분량의 단백질 20g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 3종류(류신, 이소류신, 발린)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BCAA도 4200㎎ 들어가 있다. 하지만 당과 지방 함량은 1g 이하에 불과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더:단백 드링크 초코’에 이은 신제품 ‘더:단백 드링크 커피·카라멜’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해진 맛의 더:단백 드링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더:단백 드링크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꾸준히 책임질 수 있는 ‘더:단백’ 브랜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5월 빙그레 단백질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오뚜기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 자사 상징인 노란색으로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오픈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Y100’은 Yellow100의 줄임말로 자사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자사 대표 제품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으며 오는 4월 9일까지만 운영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이다. ‘오뚜기 팔레트’는 ‘오뚜기의 색상’이라는 의미로,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뚜기 CI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출시됐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이달 초 강원 및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자사 제품을 구호품으로 전달한데이어 지난 24일에는 치과 무료진료 공헌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울진지역에 출동시켰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시행한 것. 이번 활동은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틀니를 소실한 이재민에게 임시 틀니를 지원하거나, 충치 치료 등의 진료를 전개했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이날 진료자들에게 자일리톨껌, 꼬깔콘, 빼빼로 등의 간식도 선물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2월까지 총 91회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소속사인 bhc치킨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를 앞세워 각양각색 사회공헌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아이들 간식 전달 및 안양천 환경정화 봉사 먼저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제작한 간식을 전달한데 이어 안양천 변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잇따라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 단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제공을 위해 자일리톨 사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고, 이어 18일에는 6기 2조 대원들이 서울 구로구 오금교 부근 안양천을 찾아 화초 정리와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 등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생태 환경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7년에 발족된 ‘해바라기 봉사단’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NFT 발행을 시작하며, 빌리프 브랜드의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이 담긴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자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수 있는 NFT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에 나선 것. LG생활건강은 첫 NFT 발행 브랜드로 탄탄한 브랜드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는 ‘빌리프’를 선정했다. 빌리프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캐릭터인 허브샵 직원 ‘빌리’와 대장장이 요정 캐릭터 ‘로이’가 NFT 아이템으로 제작되었고, 연간 거래액 약 17조원이 넘는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시(opensea)에서 공개 및 판매된다. 또한 로열티 높은 커뮤니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트레져스 클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체계적으로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빌리프 브랜드의 세계관이 담긴 NFT 발행을 통해 소비자들이 빌리프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소장해 빌리프 유니버스에 몰입하는 것을 중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총 3천개 발행예정…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이 최근 피부미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함량 콜라겐 드링크와 고농축 매일야채 2종을 잇따라 선보이고 음용해 보실 것을 제안했다. 먼저 지난해 10월1일자로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의 셀렉스가 액상 형태의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을 새롭게 출시했는데, 2020년 첫 출시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한 포에 담아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토탈 이너뷰티 제품이다. 지난해 9월 한 차례 리뉴얼을 단행하며 콜라겐 함량을 증량하고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을 추가했다.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30μg지만 한국인의 89.5%가 권장량보다 현저히 적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상큼한 레몬소다맛 액상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콜라겐뿐 아니라 이너뷰티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과학적으로 영양설계한 점이 특징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0mg과 피부보호용 조성물(특허번호 1
訃 音 ▲ 고인 : 이순명(82세)씨, 2022년 3월 26일 별세 ▲ 상주 : 김충현 ▲ 빈소 :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3층) (서울 용산구 대산관로 59) ▲ 발인 : 2022년 3월 28일(월) 12시 ▲ 장지 : 해방교회묘원 ▲ 연락처 : 02-797-4444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