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경상남도는 미래50년을 준비하는 환경경남 기반 구축을 위하여 ‘경남 환경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도 및 시군 환경업무 담당공무원 12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도 주요정책 소개 및 ’18년 국비확보 등 현안시책에 대한 역할을 모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 도 주요정책 소개 및 시·군 우수사례 발표 ▲환경정책 제안 분임토의 등을 통하여 환경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모여 환경 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분야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본격 추진과 낙동강 수질개선 총력 추진을 비롯한 ‘2017년 주요정책’을 소개하였고,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사천시·김해시·양산시·창녕군의 규제개혁 및 특수시책 사례발표를 통한 환경정책에 대한 실무연찬도 하였다. 특히,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7년 환경분야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18년 국비사업 신청 및 확보를 시·군에 당부하였고, 일방적이고 시혜적인 규제개혁이 아닌 현장의 소리를 적극 챙기는 민생중심·현장중심 환경분야 규
(미디어온)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농가에서 정성 들여 생산한 농산가공상품을 기존판매방식이 아닌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7 경남 이야기 농업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오후, 농업기술원 ATEC 세미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경남 이야기 농업학교’는 오는 6월 8일까지 3개월간 격주 목요일에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농촌진흥기관 시범사업을 추진한 농업 경영체와 법인, 마을대표이다. 이들은 시범사업을 통해 창업한 가공상품의 시장성과 발전가능성을 발굴하였고, SNS와 컴퓨터 활용 실력도 갖추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2017 경남 이야기 농업학교’는 ‘농업의 감성마케팅’, ‘새로운 농촌문명 이야기 농업 이해와 활용’, ‘경남의 자연문화유산 및 농가 탐방을 통한 양질의 콘텐츠 확보’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밑글쓰기, 스토리 설계, 영상 편집 등을 통해 농가별 이야기를 만들어 최종 발표와 교육 평가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병행하여 개별 교육생 현장 방문과 인터뷰 등 농가이야기 만들기 실습교육을 ‘이야기
(미디어온)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감자튀김, 감자스낵의 제조과정 중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의 발생이 지난 10년 동안 약 70% 정도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가정에서의 조리 과정이나 식품 제조·가공 중 가열 처리 시에 비의도적으로 생성되는 유해물질로서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 가능성 있는 물질(2A)로 분류 식약처는 식생활 및 업체에서의 저감화 유도정책과 제조업체의 저감 기술 개발을 통해 ‘16년에는 감자튀김과 감자스낵의 아크릴아마이드 평균 검출치가 0.38 mg/kg으로‘06년 1.35 mg/kg에 비해 약 70% 정도 감소하였으며‘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저감화를 실현하였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위해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위해성 평가 ▲관련 업체에 저감화 지침서 보급 ▲ 중소 영세업체에 분석비용 및 기술지원 등 정책적 지원 ▲업계의 제조공정 및 조리단계별 개선 노력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가정 및 외식업체에서의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위해서 △ 감자, 곡류 등 탄수화물 함
(미디어온) 국민안전처는 3월 22일 이성호 차관(위원장) 주재로 지진·화산방재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내진설계기준 공통적용사항과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내진설계기준 공통적용사항’은 그동안 건축물, 교량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11기관)에서 제정된 31종의 시설별 내진설계기준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에 일관성 있는 기준마련을 위해 연구개발사업(R&D)과 수차례의 전문가 토론 및 자문회의와 부처 설명회, 공청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정된 것이다. 내진설계기준 공통적용사항의 주요내용을 보면 ▲지반 분류체계, ▲내진성능수준 분류체계 ▲설계지진 분류체계 ▲내진등급 분류체계 등을 정하였다. 지반 분류체계는 미국 서부해안지역의 지반특성에 적합하도록 작성된 기준을 사용하던 것을 암반까지 깊이가 얕은 국내 지반환경에 맞게 기반암까지의 기준 깊이를 30미터에서 20미터로 변경하였다. 내진성능수준 분류체계는 기존의 기능수행수준과 붕괴방지수준에서 기능수행수준, 즉시복구수준, 장기복구/인명보호수준, 붕괴방지수준으로 세분화되었다. 설계지진 분류체계는 시설물의 사용연한과 해당 기간 내에 지진의 초과
(미디어온)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정보 관리 선진화 사업 용역 입찰에서 담합한 ㈜아토스와 유큐브㈜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토스와 유큐브㈜는 서울 올림픽 기념 국민 체육진흥공단이 2012년 4월 발주한 ‘2012년 정보 관리 선진화 사업 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아토스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유큐브㈜의 들러리 참가를 합의했다. 유큐브㈜는 낙찰 예정자인 ㈜아토스보다 투찰 가격을 높게하여 응찰하였으며, 제안서와 발표 자료도 ㈜아토스보다 부실한 내용으로 제출했다. ㈜아토스는 유큐브㈜의 기술 제안서, 발표 자료와 투찰 가격을 대신 작성해 주었다. 유큐브㈜는 해당 자료를 서울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그대로 제출했다. 입찰 결과, ㈜아토스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서울 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상을 거쳐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공정위는 ㈜아토스에 법 위반 행위 금지명령과 함께 5,300만 원의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유큐브㈜는 파산 선고되었으므로 시정 조치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공공 부문 입찰에서의 경쟁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미디어온) 입대 전 치료받은 질병이나 부상이 의경 복무 중 악화되었다면 공상(公傷)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입대 전 치료 받은 부상이 복무 중 악화되었는데 이를 공상으로 인정받지 못한 A씨의 고충민원에 대해 A씨의 부상이 교육훈련 또는 직무수행과 인과관계가 있으므로 공상으로 인정하도록 지난달 의견표명 했고 광주지방경찰청은 같은 달 28일 이를 받아들였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공상을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치료 기간이 복무 기간에 반영될 예정이다. A씨는 작년 5월경 완전 군장 상태로 행군하다가 넘어지면서 시멘트 바닥에 우측 무릎을 부딪쳤고 진통제 처방을 받은 후 훈련을 마쳤다. 이후 A씨는 팔 벌려 뛰기 동작 등을 하면서 무릎 통증이 지속되자 경찰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우측 슬관절 외측반월상 연골파열 등’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전투경찰순경 등 관리규칙」에 따른 전·공사상 분류기준 따르면 ‘당해 질병의 발생 또는 악화가 공무수행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질병에 의한 사망 또는 상이자‘는 공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미디어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인문학 소양을 갖추거나, 예술 및 체육 분야의 재능과 소질이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100년 장학금과 예술체육비전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2017학년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시행계획(안)'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우수학생 장학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관련 분야 우수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 생활비(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기당 180만 원), 학업 장려비를 지원한다. 인문100년 장학금의 경우, ’17년 국내 4년제 인문·사회계열 진학 예정인 고교 3학년 100명과 대학 1학년생 100명, 3학년생 300명 등 총 500명을 신규 선발하고, 예술체육비전 장학금은 국내 4년제 예술 및 체육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생을 대상으로 1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우수 장학금 지원 학생은 사회적 책무성, 사회공헌 활동 등을 포함한 '전인적 인재성장 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전인적 인재성장 계획서'는 대학의 장학생 자체선발기준과 한국장학재단의 장학생 선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다른 제출 서류로는 추천서, 전공 분야 활동실적서, 학업계획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
(미디어온)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최근 배우 박보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보검은 류준열의 에어키스에 답하면서 “우리 주변에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께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인사를 건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이 영상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에어키스를 보내며, ‘미담부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생명존중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은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었는데, 지난 7개월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대학교수, 의사, 연예인, 스포츠인 등 각계각층의 85명의 인사가 참여하였다. 박보검 외에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 유재석씨의 참여(3월 2일)는 공중파 뉴스에서도 소개되며 중장년층에게 “괜찮니?”라는 안부 한 마디의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 영상 촬영 당일(2016년 10월 13일)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