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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근대문화예술특구 조성 주민공청회 개최

12월 9일 (금) 10:00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4:00 시민대학(식장산홀)


(미디어온) 대전광역시는 동구 중앙동·삼성동·신인동과 중구 은행선화동·대흥동 일원(1.8㎢)에 근대건축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근대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의 첫발을 내딛고,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공청회는 동구와 중구에서 각각 열리며, 동구는 12월 9일(금) 오전 10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 중구는 같은 날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시민대학(식장산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근대문화예술특구계획(안)에 대하여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

대전시는 체계적인 특구 조성을 위해 산업화(근대건축유산 재생프로젝트, 근대문화예술 클러스터 및 플랫폼 구축), 관광화(근대로의 시간여행, D-Heritage모두의 축제, 특구종합 홍보), 생활화(젊음과 예술의 거리조성, 특구거리 환경조성)를 3대 전략사업으로 삼아 8개 특화 사업과 24개 단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는 특구가 지정되면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특구 지역 내 독특한 광고물, 문화예술품 관련 시설물의 설치 등이 용이해지고, 다양한 특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시재생본부는 “그동안 계획(안)을 수립한 이후 전문가 자문회의, 3차에 걸친 중소기업청의 컨설팅을 완료하는 등 착실한 준비를 해왔으며, 공고된 특구계획(안)을 바탕으로 의회의 의견 청취를 거쳐 내년 2월 정도에 특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시정자료실에서 근대문화예술특구 계획(안)과 공청회 관련 공고문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공고문에 제시된 방법으로 기타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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