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12월 4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3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는 8가구 모집에 2883명이 접수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74㎡A2타입이 1가구 모집에 1017건이 접수돼 1017대 1을 기록했다. 84㎡A2타입(295.2대 1)과 84㎡B타입(200대 1) 등도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무순위 청약 기록은 하반기에 청약접수를 진행한 서울권 무순위 단지(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10월 말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만 1만1437건이 접수돼 평균 86대 1, 최고 595대 1(59㎡A)의 경쟁률로 올해 강동구에 분양된 5개 단지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무순위 청약 접수 종료에 따라 5일(화) 당첨자 발표와 함께 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주택전시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및 상품성, 천호뉴타운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춘 만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창고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제주 동부소방서 고(故) 임성철 소방교(29세)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故 임성철 소방교는 1일 오전 0시 49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와 인명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S-OIL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12월 1일부 승진 4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9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올해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이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금번 인사를 진행했다. 양 사는 현 대표이사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하여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세대 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 ■ 승진 <동국제강> ◇상무→전무 ▶영업실장 최우일(崔又一)▶포항공장장 신용준(申容準) ◇이사→상무 ▶재경실장 정순욱(鄭淳旭) ◇이사 ▶원료담당 김낙홍(金洛弘)▶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趙鍾源)▶봉강영업담당 이윤노(李允魯)▶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李致炚) <인터지스> ◇이사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전무→부사장 ▶대표이사 김오련 ■ 보직 변경 <동국홀딩스> ▶이사 김명수(金明洙) : 미국법인장▶이사 김종식(金鍾植) : 일본법인장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GS건설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2,467세대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 Together’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중심 행사로 변경해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자녀들과 김장김치 만들기를 하며 사회기여 인식을 키우는 계기로 만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김치 10kg, 60상자를 만들었다. GS건설은 임직원 가족이 만든 김치 60상자를 포함해, 봉사활동 참여자의 100배 인원인 1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는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2,467세대에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GS건설 임직원과 자녀를 포함한 가족분들의 열정에 감명받았다”며 “GS건설은 앞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DL그룹(디엘그룹)은 연말을 맞아 각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DL이앤씨 임직원 70여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찾아 수달 서식처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장화와 목장갑 등을 착용하고 공원 내 수달 서식 공간으로 들어가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는 목책을 보수했다. 또 공원 주변의 쓰러진 나무와 쓰레기 등도 처리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 DL건설도 지난달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여의도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 현장에서도 플로깅 및 주변 정리 등의 시간을 가졌다. DL케미칼도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매월 에코 플로깅 및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한 해 총 12회의 행사를 진행한 뒤, 연말까지 적립된 기부금 2000만원을 각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을 위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DL건설은 다음달 12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점 및 어학 성적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다음해 2월 중 입사 가능한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도시정비영업 △관리(재무·회계·인사·컴플라이언스) 등이다. 도시정비영업 및 관리는 전공 무관이나, 관련 전공 계열을 우대할 예정이다. 나머지 분야는 각 분야의 관련 전공자가 지원 대상이다. 채용 우대사항은 △직무 관련 자격증·수상 경력·인턴 경험 보유자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등이다. DL건설은 △서류 전형 △AI(인공지능) 종합 역량 검사 △실무 면접(1차) △임원 면접(2차) △채용 검진 등의 순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장기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업계 ‘탑(Top)10’ 도약을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SK지오센트릭이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참가,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순환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키징(포장재)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패키징 포럼은 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됐으며, 포장재 등 폐플라스틱의 부정적 환경 효과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올해 포럼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새로운 자원순환 활동 전개, 순환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키징 등을 주제로 열린다.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 위원회가 주최했으며 SK지오센트릭 등이 주관한다. SK지오센트릭은 포럼 첫날 ‘포스트 플라스틱(Post plastic) 시대의 준비’ 세션을 주관한다. 현재 구축 중인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폐플라스틱 이력 관리 시스템을 소개한다.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도 함께 발표에 나선다. 글로벌 포장재 기업 암코(Amcor)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사례 및 전략’을 소개한다. 배달의민족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CEO 초청 생명존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1년부터 매년 인터넷신문 CEO들과 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가치 제고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특별 행사로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활동 소개와 이화영 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건강한 치아 위생 습관을 익히고 체험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2025 공연을 시작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 음악극창작단 톰방 주관으로 진행한다. 미취학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의 한 유치원에서 첫 막을 올린 뒤, 전국 초등학교와 문화예술회관 등지로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에게는 학습 내용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셀프 체크리스트’가 담긴 워크북도 지급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튼튼요정 ‘리오’와 함께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이웃을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르게 이 닦는 법, 손 씻는 방법, 기침 예절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공연 도중 아이들의 흥미를 더할 수 있는 마술, 인형극을 추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해 반짝반짝 페리오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들의 보호자 2,132명을 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 패션, 은행 등 산업계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친환경 행보를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각각의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명성과 업력을 가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동서식품,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단체에 기부금 전달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5일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 3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후원 한세예스24홀딩스도 환경의 날을 맞아 3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했다.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의 영화제 참여도 적극 독려한 것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최근 한손엔 신제품 출시와 또 한손엔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 야외 나들이 봉사를 펼치는 등 영리활동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 이행을 향한 행보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커피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하는 식음료 명가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 1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에서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20여명의 발달장애 아동들과 짝을 이뤄 어린이날 선물 전달과 함께 곤충체험관을 방문하고 공원을 산책하며 각종 조별 미션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과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바삭한 리츠 크래커에 국내산 김을 더한 색다른 풍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한신공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현충원 봉사활동은 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주관했으며,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묘역 정화 활동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뜻을 일상 속 실천으로 잇는 것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한신공영의 기업정신인 ‘효(孝)의 실천’을 바탕으로 한 한신공영의 경영 철학과도 맞닿아 있는 한신孝플러스봉사단봉사단의 주요 활동이다. 이날 봉사단은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7번 묘역 일대에서 조화 정비, 태극기 정돈, 잡초 제거 등 묘역 미화 활동을 펼쳤다. 한신효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봉사에 나서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면서 “숭고한 희생을 단지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전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ESG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한신공영은 지속가능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농심이 임직원은 물론 전국 10개 대학 캠퍼스에 팝업스토어를 순차 개설키로 하는 등 대내외 고객과의 소통경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농심은 지난 16일 본사 3층 아트리움에서 이병학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회사 미래 비전과 현안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 참여한 본사 임직원 약 100명 외에도, 온라인 중계를 통해 본사 외 사업장과 해외법인 직원들도 참여해 전 세계 농심 임직원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농심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이 주요 경영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 “농심이 100여 개국에 진출했지만, 국가마다 시장 지배력은 다르다”는 현실 인식을 기반으로, “농심이 진출한 모든 나라가 주력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제도와 글로벌 마케팅, 기업문화를 혁신해 나가자”라는 변화 방향성 등에 대한 의미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농심은 타운홀 미팅 시작 전 본사 ‘농심 캠퍼스’ 공간을 활용해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농심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및 OX 퀴즈 등 다양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아웃백은 지난달 서울 금천 가산점과 천안페타포트점, 기흥롯데아울렛점에 이어 광주광역시 광천점도 지난 4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립레츠&치즈필라프’ 60세트를 제공하며 “따뜻한 식탁, 함께하는 마음”을 실천했다. 이 나눔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연 2회 정기 후원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점도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초청해 매장에서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아웃백 거제점은 7년째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정기 후원을 통한 아동들과의 신뢰 관계에 기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아웃백 측은 전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자 2000명의 이름으로 참가비 1억원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빙그레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며 기부에 동참하는 퍼네이션(Fun + Donation)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 참가비 전액을 참가자 각자의 이름으로 대회 개최 지역에 기부하도록 대회를 기획한 바 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와 협력해 빙그레 그란폰도가 개최된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지역의 의용소방대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물품을 후원했다. 각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필요로 하는 차량용 소화기, 보호장비 등을 전달하고 각 지역 취약계층에게는 혹서기를 대비해 여름 침구류와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빙그레 마케팅담당 양혜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안인효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자 대표로 그란폰도 부문 수상자 최근용씨, 메디오폰도 부문 수상자 김혜진씨, 지구자전거 대표이자 유튜브와 SNS 등에서 지구언니로 잘 알려진 김민지씨도 참석했다. 특히 김민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