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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피트니스 칼럼]② 허리 펴주는 ‘스파이더워킹’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 시리즈 2편
굳어진 고관절로 인한 요통 해소 도우미 운동법


‘스파이더워킹’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고관절의 굴곡(다리를 구부리는)동작을 펴주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의 성향이 강한 운동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허리를 숙이는 동작이 많은데, 이를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허리를 숙이는 동작이 아닌, 고관절을 구부림으로써 허리가 숙여지는 동작이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관절을 구부리는 동작에 의해서 허리가 숙여지는 원리였다면, 일어서는 과정도 허리가 고관절이 펴지는 과정에서 허리가 펴지는 동작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우리네 생활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관절의 구부러진 자세가 오랜 시간 유지하게 되고, 이러한 환경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관절이 점점 더 펴지기 힘든 상황을 만들게 된다. 

결국 이러한 상황은 자연스럽게 허리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전달하게 만들고, 점차 허리의 힘을 더 많이 사용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요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아울러 요통의 장기적인 상황이 추간판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그렇다면 문제의 원인을 허리로 봐야할지 고관절로 봐야할지가 중요한데, 필자는 고관절이 원인으로 보는 관점을 선택하여 고관절의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실시하도록 환자분들에게 운동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스파이더워킹이다. 거미가 걸어가는 형상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의자를 가지고 실시할 수 있는 동작이기에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운동이다. 

동작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앞으로 내민 다리는 90도 직각을 유지하도록 하고 뒤로 뻗는 다리는 무릎이 펴진 상태에서 앞으로 나와 있는 다리가 구부러지는 동작으로 실시해야한다. 

여기서 운동의 목적은 앞으로 나와 있는 다리가 아니라 뒤로 뻗은 다리를 통해서 허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근육을 스트레칭하고자 하는 것이다. 반복횟수는 약 30회를 시작으로 최대 50회 까지를 1세트로, 하루 3~6세트 정도를 실시한다면 허리의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이 글의 내용은 산업경제뉴스와는 무관한 필자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필자(김수범 퍼스널트레이너) 프로필

■ 주요 경력  
 ~ ‘Myofascial Stretch 근막스트레칭’ 독자 개발
 ~ 경희대·고려대·용인대 외 퍼스널트레이닝 강의 
 ~ ‘Anatomical Training 해부학적운동’ 독자 개발
 ~ ‘나의근육사용설명서’ 유튜브 채널 운영 중(약 3만명 구독)
 ~ 現 '나의근육사용설명설명서GYM' 대표

■ 저서 및 기고문
 ~ ‘나의근육사용설명서 ’요통‘편 출판(2016년)
 ~ ‘나의근육사용설명서 ‘Anatomical Training 해부학적운동’ 출판 
   kimsoobe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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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