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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빅토리 비전 투어, 화창상사 과천본사 입고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4일 2016년형 빅토리 비전투어가 과천본사에 입고되어 곧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토리 비전은 2008년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라이더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으며 첫 등장 이래로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간판 모델이자 빅토리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빅토리의 기본 슬로건처럼 미래형 바이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터사이클이 만들어놓은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깬 바이크라고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엔진 필링을 보여주는 1731cc(106 cubic inch) V트윈 프리덤 엔진을 장착하여 현대적인 느낌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조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도 강력한 파워를 품고 있다. 

빅토리 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적은 힘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50:50으로 나눈 무게 배분 때문이다. 비전은 외모와 달리 쉽게 다룰 수 있어 도심 주행이나 장거리 주행에서도 적합하며 부담이 적어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이다. 넓은 발판은 장거리 주행시 포지션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편리하고 전동식 윈드실드는 주행풍에 의한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하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오디오 등의 음향기계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또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대형 투어러 중에서 가장 낮은 시트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에어 서스펜션으로 낮은 시트고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승차감을 보여준다. 전동식 윈드스크린과 풀 페어링은 어느 기후 조건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200mm가 넘는 두터운 시트도 장거리 주행에 아주 적합하다. 낮은 시트고와 정확한 무게 배분으로 가능한 쉬운 컨트롤은 여전히 대형 투어링 모델로서 비전이 사랑 받을 수 있는 큰 이유다. 

2016년 빅토리 모터사이클은 프로모션으로 무이자리스 36개월 또는 취/등록세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창상사㈜ 과천 본사 혹은 부산 지사로 문의 가능하다. 

화창상사 개요 

화창상사는 선외기 엔진, 요트, 사륜오토바이, 모터싸이클 등을 수입 판매하는 전문업체이다. 요트용 스즈끼 선외기, 폴라리스ATV, 빅토리모터사이클, 인디언모터사이클, 리갈이 주력 상품이다. 1956년 창업 이래 육상 및 해상용 디젤 엔진과 발전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96년 레저 산업에 진출해 요트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모터 싸이클 분야에 진출했다.
빅토리 모터사이클 홈페이지: http://victorymotorcycles.co.kr/
출처: 화창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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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에너지공사와 맞손...에너지·환경 분야 실증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 이하 ‘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 민간 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것인데, 이번 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SBA가 기술 공모, 사업화 연계 등 기업지원에 협력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실증 모델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는 기술 공모 및 사업화 연계를 주도하고, 공사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열수송관,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술은 갖췄으나 실증 공간이 부족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많은 혁신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 대상은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국산화 등 ESG 가치 실현과 직결되는 기술들이며,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및 사업화 등의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