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탐앤탐스는 오는 2025년 1월 4일까지 갤러리탐 58기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고유의 컬쳐 카페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문화 예술 지원 사업.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진, 청년 예술가를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예술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탐앤탐스 주요 매장 4곳과 갤러리탐 타임빌라스 수원점에서는 제 16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5인의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네이버 아트윈도를 통해 온라인 기획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매장 방문없이도 편하게 감상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중 블랙그레이트점의 경우, 박경호 작가의 ▲<형.탐.지.>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 박 작가는 오랜 시간 수많은 선을 긋고 긁어 만들어진 물감 덩어리 오브제를 이용한 작품을 통해 존재와 시간의 흔적, 순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데, 갤러리탐은 일상 속 자주 오가는 카페에서 보다 쉽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탐 58기의 전시를 감상하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겨울 시즌을 맞아 아포가토 메뉴를 확대해,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초콜릿 아포가토’도 선보였다.
이 음료는 맛은 물론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 드리즐을 뿌린 후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은 메뉴로, 뜨거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깔끔한 맛까지 더해진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바삭바삭 씹히는 고소한 아몬드의 식감과 달콤함, 뜨거움, 쓴맛, 차가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인 만큼 추운 계절에도 많은 마니아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는 것.
한편,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탐앤탐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포가토(클래식 매장 한정 판매)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포가토(블랙 매장 한정 판매) 2종은 깔끔하고 진한 풍미로 사시사철 인기가 높다.
탐앤탐스는 고객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따라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인 초콜릿 아포가토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또 한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견인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