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신메뉴 ‘베리베리 레볼루션’ 클렌즈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블랙베리 클렌즈 주스’와 ‘스트로베리 클렌즈 주스’ 2종으로 출시됐으며, 첨가물 없이 과일과 채소만을 100% 착즙한 음료로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중 ▲블랙베리 클렌즈 주스는 블랙베리를 포함해 블루베리, 사과, 비트 등이 들어가 자연의 풀 내음과 과일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았고, ▲스트로베리 클렌즈 주스는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파인애플, 사과 등을 담아 달콤 상큼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
탐앤탐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레볼루션’으로 대표되는 친환경그린캠페인도 진행한다. 베리베리 레볼루션 음료 주문 시 일회용 컵 대신 에코 핸들 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며 이때 제공된 에코 핸들 드링킹자는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베리베리 레볼루션은 지난해 출시한 데일리 클렌즈 레볼루션의 후속작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베리류’ 과일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이 다른 과일, 채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렌즈 주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