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는 지난 2월, 시장 점유율 1위 ‘오픈씨(Opensea)’의 일 거래량을 뛰어넘어 업계를 놀라게 한 신생 NFT 마켓플레이스다.

‘전문 NFT 트레이더들을 위한 가장 빠른 플랫폼’을 표방하며 거래 수수료 면제, 에어드랍(코인 무상 지급) 등의 혜택을 앞세워 론칭 4개월만에 세계 최대 NFT 거래소로 우뚝 설 수 있었다는 것이 탐앤탐스 측 소개다.
이로써 HEYST는 국내 최초로 ‘블러 NFT’를 지원함으로써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앞서 세계 1위 NFT 거래 메인넷인 이더리움(ETH) 체인과 2위 솔라나(SOL) 체인의 마켓플레이스 정보를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NFT 에그리게이터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HEYST는 블러 NFT와 함께 시장 점유율 2-5위를 차지하는 오픈씨(Opensea), X2Y2, 매직 에덴(Magic Eden), 룩스레어(LooksRare) 등 약 70개의 NFT 마켓플레이스와 연동되어 있어 서비스의 양과 질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NFT 프로젝트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민팅 캘린더’ 기능을 통해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또한 인사이트’가 제공돼 각 체인별 NFT 컬렉션의 발행량, 최저가, 판매내역, 거래량을 차트 형태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HEYST는 국내외 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커뮤니티 채널 운영으로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영어 및 중국어 지원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차근차근 키워가고 있다.
HEYST 관계자는 “이번 블러 NFT 지원 업데이트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시장변화를 유의 깊게 살펴보며 유저에게 메리트가 될 수 있는 이점들을 신속하게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