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브랜드 탐앤탐스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코지 윈터 프리퀀시(COZY WINTER FREQUENCY)’ 프로모션에 초대했다.

▲ 출처 : 탐앤탐스
올해 탐앤탐스의 겨울 프리퀀시는 디자인&패브릭 브랜드 ‘오끼뜨’와 손잡고 추운 겨울, 포근하고 따뜻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인데,
이번 협업에 나선 오끼뜨는 다양하고 코티지한 파자마, 로브, 홈 패브릭 등을 출시하며 홈웨어, 페브릭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라는 것이 탐앤탐스 측 소개다.
양사는 모든 고객에게 행복과 평안을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를 공유하며, 이번 코지 윈터 프리퀀시를 통해 탐앤탐스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자 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프리퀀시 경품은 오끼뜨의 스테디셀러인 스탠다드 커플 파자마 세트와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프레즐을 달고 있는 몽골여우 키링 2종으로 구성했다.
오직 이번 행사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키트 구성으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나누기 좋을 뿐만 아니라, My Cozy House로 초대한다는 의미의 집 모양 패키지는 고객들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미션음료 3잔과 일반 제조음료 7잔, 총 10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적립판을 완성하면, 탐앤탐스x오끼뜨 파자마 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미션음료는 겨울을 맞아 새롭게 출시하는 달콤한 초코 플레이버의 ‘Chocolate Delights’로 ▲딥초콜릿 라떼, ▲딥초콜릿 탐앤치노, ▲헤이즐넛초콜릿 라떼, ▲헤이즐넛초콜릿 탐앤치노, ▲딸기초콜릿 탐앤치노 총 5종이다.
5가지 음료 모두 부드러운 초코 크림에 초콜릿칩이 콕콕 박힌 아이스크림을 올려 초콜릿의 진한 맛을 극대화시켰는데, 특히, 헤이즐넛초콜릿 라떼와 탐앤치노는 초콜릿과 환상의 궁합인 헤이즐넛과 아몬드를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하여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 ▲딸기초콜릿 탐앤치노는 달콤한 초콜릿에 상큼한 딸기를 더해 유니크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 2025년 1월 31일까지 압구정로데오점 한정으로 딸기초콜릿 탐앤치노 구매 시, 오끼뜨의 몽골 여우 파이를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베이커리류도 내놨다. 헤이즐넛 초콜릿 브레드는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소스, 헤이즐넛 시럽이 듬뿍 올라가 더욱 고급스런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구운 아몬드를 토핑해 씹는 맛까지 더해 입이 지루할 틈없이 즐겁게 만든다고 소개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 탐앤탐스와 오끼뜨가 만나 여러분께 특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드리고자 한다”며 “탐앤탐스에서 몸을 따뜻하게, 초코 시즌 음료로 마음을 달콤하게 녹여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