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흡연욕구 억제 '디퓨저' 개발

2018.01.23 02:16:27

한방원료 '브레인톡스 스모킹'



흡연 욕구를 줄여주는 디퓨저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신년을 맞아 본점, 강남점에서 한약제 오일을 이용해 금연에 도움을 주는 디퓨저 ‘브레인톡스 노스모킹’을 선보인다. 
  
‘브레인톡스 노스모킹’은 5가지 한약재의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개발되었다. 한방 기능성 방향제로 향기를 통해 흡연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특허를 받았다. 

신세계 측은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세명대학교 한의과 대학에서 니코틴 중독 및 금단 증상 완화와 과잉행동 억제 효과가 있음을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주 kimdj@biz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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