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지난 6개월 동안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소통메신저로서 활발하게 활동한 제5대 명예시장이 14일 대전시티투어를 시승하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역의 대표성 있는 공예품(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고, 장태산 자연휴양림과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으로 구성된 시티투어 힐링 코스를 체험하면서 대전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전 시티투어는 그동안 테마형 코스(5개)와 새로운 형태의 백제권 문화유산 연계 코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인센티브와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서 지난 해 처음으로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기존 상품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시티투어의 새로운 이미지 변화와 수요자중심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여 대전의 명품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