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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프로모션

‘롯데 월드콘 vs 빙그레 슈퍼콘’..승부수와 당신 선택은?

롯데제과, 33주년 기념 월드콘 기획 제품 출시
빙그레, 손흥민 모델 발탁에 기념 패키지 선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빙과류 시장에서 점유율 1, 2위를 기록중인 롯데제과와 빙그레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콘류 아이스크림 신제품과 스타 마케팅을 각각 앞세워 고객 유치를 향한 한판 승부에 돌입했다. 

각사에 따르면 1위 롯데제과는 지난 25일 자사 스테디셀러인 월드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제품을, 또 2위 업체 빙그레는 지난해 4월 출시해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중인 슈퍼콘의 새 모델로 축구 스타 손흥민을 지난 3월 발탁 촬영한 CF를 최근 선보이며 제각각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아이스크림 본격 성수기를 맞아 33살 특별기획 제품과 스타마케팅을 각각 내세운 이들 브랜드의 한판 승부에 우리 소비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3살 기념판 롯데제과 월드콘 VS 빙그레 슈퍼콘 손흥민 패키지 ...당신 선택은?


먼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자사 베스트셀러 월드콘의 3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지난 25일 선보였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브리틀(Brittle)은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특유의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과 캐러멜 풍미의 달콤한 맛이 특징.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롯제제과 관계자는 "월드콘은 지난해 약 750억원을 판매하며 20여 년간 유지해온 빙과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출시 33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 적용과 신제품 출시 등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이상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빙그레 또한 최근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중인 야심작 ‘슈퍼콘’의 상승세를 이끌 선봉장으로 축구 스타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 기념 에디션과 CF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슈퍼콘’은 지난해 4월 출시된 빙그레의 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새로운 제조공법 도입으로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토핑, 독특한 포장으로, 출시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비교적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손흥민 스페셜 패키지 제품 출시에 이은 손흥민 발탁은 슈퍼콘의 성장세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상승세를 더욱 견인시키겠다는 승부수다. 

손흥민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바닐라맛과 초코맛에다가 신제품인 딸기맛과 민트쿠키맛을 포함해 총 4종. 더불어 4월부터 영상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소비자 이벤트도 지속 펼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가 보여준 최고의 활약이 슈퍼콘이 지향하는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손흥민 스페셜 패키지와 영상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슈퍼콘의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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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인 송원 장상태 회장 20주기 추모식 거행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이 3일 경기도 소재 선영에서 고(故) 송원(松園) 장상태(張相泰) 회장의 20주기 추모식을 거행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추모식에서 “선친께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 선진화를 위해 평생 혼신을 다하신 철인(鐵人)이셨다”고 회고하며 “선친의 철강에 대한 열정을 본받고, 경영혁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유족과 친지 중심으로 추모식을 간소화했다. 장상태 회장은 1956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2000년 4월4일 타계하기까지 45년간 철강 외길을 고집한 진정한 철강인이었다. 생전 장상태 회장은 1960년대 부산 용호동 앞바다 갯벌을 매립하고 국내 최대 민간 철강 공장인 부산제강소를 가동하며 한국 철강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어냈다. 이후 국내 최초 용광로 가동, 국내 최초 현대식 전기로 가동, 국내 최초 후판 생산 등 선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장상태 회장은 동국제강그룹을 90년대까지 동국제강, 연합철강(現 동국제강 부산공장), 한국철강, 동국산업, 한국강업(現 동국제강 인천공장) 등을 아우르는 재계 10위권의 철강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