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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분양시장...현대·대우·GS 건설 분양 러시

현대건설-과천, 대우건설-대전·운정, GS건설-대구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라앉기 시작한 아파트분양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지난 5월부터 잇따라 분양을 개시하면서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대전과 파주 두 곳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대전에는 1만 5천명, 파주에는 3만명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루면서 열기를 고조시켰다.


대전 '중천 프로지오 센터파크'는 35층 9개동 820세대를 공급하고 분양가는 3.3㎡ 당 1000만원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28층 7개동 710세대로 구성돼있고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대우건설은 신도시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을 7월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로는 과천에 처음 선보이는 이 단지는 오피스텔과 상가, 그리고 섹션 오피스 2 동으로 구분되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주거용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 319실을 공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천장고를 유지해서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감을 확보하고 높은 층고를 이용해 각종 수납공간을 배치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지하에 세대별 창고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2017년과 2018년 국내 주택공급 1위를 한 GS건설은 지난 5월부터 이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구 동구에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29층 8개동 552가구로 구성돼있고 전 가구가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GS건설은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를 적용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5월 30일 대림산업과 세종시에 '세종자이e편한세상' 청약을 받았다. 기대 이상으로 신청자들이 몰려 경쟁률 평균 42대 1, 최고 89대 1의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에는 이날 3개 단지가 동시에 분양을 했는데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시장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수요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가격만 제시된다면 여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최근 미분양이 늘고 있는 것은 지난 수 년 동안의 분양열기만 생각하고 입지나 가격을 수요자 요구에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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