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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프로모션

스테이크에 만두카츠·케이크·간식..‘한 입 푸드’ 눈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스테이크부터 만두카츠, 케이크, 간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 입 푸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급속히 증가한 1인 가구와 함께 봄을 맞아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음료기업들이 이들을 겨냥한 각양각색 ‘한 입 푸드’를 선보이거나 기존 출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의 봄나들이 시 즐기기에 유용한 ‘한 입 간식’은 소모된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줌으로써 활력을 더하고, 나들이의 즐거움까지 더해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주머니에 쏙! 한 입에 쏙!...각양각색 한 입 푸드  
 

더본코리아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는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안주 ‘한입스테이크’를 지난 2일 선보였다. 

‘한입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썬 고기와 버섯, 쥬키니, 양파 등을 철판 위에 담아낸 메뉴로, 소고기 채끝살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기와 적절히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색감의 야채가 요리를 더욱 풍성하고 돋보이게 만드는데,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데미글라스 소스와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요리의 풍미를 높인 한입스테이크는 청량한 라거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워홈은 만두를 커틀릿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신제품 ‘한입 만두카츠’를 출시했다.

한입 만두카츠는 일반적인 만두가 만두소를 밀가루 피로 감싼 것과 달리, 만두소에 생(生)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제품이다.

특히 한 입 사이즈의 한입 만두카츠를 배어 물면 국내산 돼지고기로 다져 만든 만두소에서 풍부한 육즙이 터져 나오는데다가 다진 고기를 사용한 멘치카츠와 유사하지만 당면과 부추 등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들어가 전혀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게다가 든든한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영양 간식 및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다는 것.

조리 방법도 간단해 튀김 조리기구에 기름을 넉넉히 부어 가열한 후, 해동 시키지 않은 냉동 상태의 ‘한입 만두카츠’를 넣고 약 4분~4분 30초간 튀겨내면 된다. 제품이 위로 떠올랐을 때 꺼내 1~2분간 기름을 뺀 후 먹으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에서 선보인 ‘바다간식 2종’은 자연건조한 수산물을 바삭하게 볶아낸 뒤 달콤한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반찬으로 접하던 멸치, 새우를 소포장 파우치 형태로 가공한 영양 간식으로 휴대성이 높아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챙기기 좋으며,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평소 수산물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빠삭한 달콤멸치’, ‘빠삭한 달콤새우’로 구성됐으며 2종 모두 복음자리만의 영양설계로 칼슘, 인 등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수산물 원재료의 영양소를 가득 담아냈다.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어른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태제과는 기존 오예스 제품 절반 크기의 ‘오예스 미니’를 선보였다. 한 입에 먹기 좋은 오예스 미니는 기존 제품에 비해 초콜릿 비중이 4% 높지만 수분함량은 동일해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케이크 크림에 형성된 공기 층을 기존 제품보다 10% 이상 늘려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케이크 시트에 베인 호주산 마스카포네 치즈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3일 몽쉘의 신제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를 선보였다. 

‘쁘띠(petit, 작다·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제품명처럼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한 입 사이즈여서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나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생크림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3.4%)으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상하치즈 미니’는 한 입 크기로 개별 포장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으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치즈와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활용한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3종 모두 짜지 않고 담백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100㎖)에 해당하는 칼슘 150㎎을 그대로 담았다. 크림치즈는 부드러운 식감이, 또 스모크 모짜렐라는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스모크 치즈의 조화가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팔도는 젤리형 어린이 음료 ‘뽀로로 워터젤리’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다. 

젤리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것이 장점이며, 비타민 B1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담겨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제격으로 복숭아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또한 파우치에 안전캡을 적용해 아이들이 뚜껑을 삼키는 것을 방지했으며 안전과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는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인증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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