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월)

  • 맑음동두천 8.3℃
  • 구름조금강릉 10.9℃
  • 맑음서울 8.4℃
  • 맑음대전 7.5℃
  • 연무대구 12.7℃
  • 맑음울산 10.5℃
  • 박무광주 7.7℃
  • 박무부산 11.7℃
  • 맑음고창 5.7℃
  • 박무제주 13.0℃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7.1℃
  • 구름조금거제 11.4℃
기상청 제공

공유발탁·신메뉴·공헌..본아이에프 성장向 ‘잰걸음’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최근 자사 운영 외식 브랜드별로 지속 성장을 향해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창업 브랜드인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브랜드 모델로 인기스타 공유를 발탁, TV CF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중이고,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은 ‘리조또’ 3종과 ‘봄냉이바지락죽’을, 또 본도시락을 통해서는 ‘궁중연저육찜 도시락’ 등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인 것.

또한 충남 서산시와 동반성장 MOU 체결을 통해 지역농가와의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자사 사회 공헌 단체인 ‘본사랑’에서는 쌀 약 14톤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하는 등 기업 본연의 영리활동은 물론, 사회적 책임 완수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 브랜드 모델로 ‘공유’ 발탁...CF 등 다양한 마케팅 준비


먼저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는 남자 광고모델 지난 3월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연령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스타 공유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유가 죽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한 점이 발탁 배경으로, 앞으로 공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복안이다.   

첫 활동으로는 신메뉴 ‘트러플 전복죽’ 광고를 TV에 온에어하고 본죽 공식 SNS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전복죽을 재해석해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킨 본죽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광고로, 업로드 나흘 만에 본죽 유튜브 계정에서만 13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TVC 론칭 기념 공유를 공유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죽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태그 하거나 페이스북 개인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트러플 전복죽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본죽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공유 배경화면(월페이퍼)도 공개했다. 트러플 전복죽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PC 및 모바일용 배경화면(월페이퍼)을 본죽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침엔본죽, 가정간편식 ‘봄냉이바지락죽’과 리조또 3종 잇달아 선봬


또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에서는 봄냉이바지락죽 출시에 이어 신제품 리조또 3종을 연속해 선보였다.  

이중 봄냉이바지락죽은 ‘들에서 나는 보약’이라고 불리는 서산 냉이를 활용, 맛은 물론 영양까지 담아낸, 특히 냉이를 활용한 업계 최초의 간편식 즉석죽이다. 또한 지난 1일 선보인 리조또 3종은 그간 간편죽 제품만 고집해온 본아이에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또 제품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의 변이다. 

‘트러플크림 리조또’, ‘씨푸드토마토 리조또’, ‘비프로제 리조또’로 구성됐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하고 진한 소스의 맛을 강조했고 작은 그릇 형태 용기에 담겨있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트러플크림 리조또는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트러플 향을 듬뿍 담아, 유명 레스토랑의 정통 이탈리아 리조또 맛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크림소스 베이스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체다 치즈로 깊고 진한 맛에다 양송이버섯을 함께 담아 부드러운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조또 3종 모두 슈퍼푸드인 귀리를 첨가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본도시락, ‘궁중연저육찜 도시락’ 출시

이밖에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에서는 4월 1일 전국 330여 개 매장을 통해 봄 신메뉴 ‘궁중연저육찜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 도시락은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우리 전통 음식 ‘연저육’의 요리법을 활용한 메뉴로, 돼지고기를 특제 간장 소스에 오랜 시간 졸여내 입안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연저육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쌈 채소와 향긋한 대파 구이, 매콤한 고추장에 무쳐낸 더덕무침 등 신선한 채소를 함께 제공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궁중연저육찜 도시락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게시글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 본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로 지역 상생 도모”..본아이에프, 서산시와 동반성장 MOU 


이뿐만이 아니다. 본아이에프는 기업 본연의 영리 추구 활동 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아이에프 사옥에서 충청남도 서산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본아이에프와 서산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홍보를 통한 공유 가치 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본아이에프는 고품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MOU 체결에 앞서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를 통해 서산 달래를 활용한 ‘새꼬막 달래 비빔밥’, ‘달래 차돌 강된장 비빔밥’을 출시하고,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서산 냉이를 담은 즉석죽 ‘봄냉이바지락죽’을 선보인 바 있다. 

본아이에프&본사랑, ‘제6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 쌀 전달식 진행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본아이에프의 사회 공헌 단체 ‘본사랑’과 함께 전개한 ‘제6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쌀 약 14톤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3년 본죽 가맹점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쌀 기부를 본그룹 전체로 확대해 6회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을 비롯해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가맹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하며,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80톤에 달한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은 가맹본사와 점주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업, 임직원, 가맹점주 모두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신제품 & Promotion Event




대우건설 해외 미수금 수령 "해외 부실 해법 찾았다"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해외건설현장의 부실로 우리 건설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해외건설 현장의 미수금을 조기에 수령하면서 해외부실을 방지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은 것 아니냐며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잠비아 정부가 발주한 보츠와나-잠비아 교량공사를 수행하던 중 공사비가 지급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다. 과거 해외에서 공사를 다 끝내놓고도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공사미수금이 회사 전체의 부실로까지 연결됐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잠비아 정부로 부터 받지 못한 공사미수금은 지난 3월말까지 1672만 달러(한화 약 180억 원)에 이른다. 대우건설은 공사미수금을 받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수금 회수가 쉽지 않았다. 결국 대우건설은 공사중단이란 강수를 고민했다. 돈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공사를 계속할 경우 미수금만 계속 더 쌓여갈 게 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사중단이란 선택도 쉬운 것은 아니었다. 공사를 중단해도 현장에 투입된 인력의 인건비와 일반관리비 등 고정비 성격의 비용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건설공사가 시간 싸움이란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공사미수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