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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우도환vs박보검·BTS' 폭염 저격 화보 눈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블랙핑크와 우도환, 또 박보검과 방탄소년단(BTS)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사가 자사 대표 음료 브랜드인 콜라와 사이다 스프라이트의 2018 모델로 발탁한 ‘박보검·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우도환’의 커플 및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CF 비하인드 컷과 도심 속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행사 사진을 공개한 것.  

비록 사진이지만 기분만이라도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X우도환,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뜨겁게 달궈


스프라이트 광고모델인 ‘쿨섹시돌’ 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 우도환이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스프라이트 샤워로 한여름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화보가 공개됐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지난 21일 잠실 종합운동장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공간을 운영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한 것. 

이날 오전 미디어 대상 오픈 행사에 참여한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과 대형 풀장,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 등으로 꾸며진 이곳에서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는 상쾌한 퍼포먼스와 미니 라이브 토크쇼를 통해 쿨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오후에는 현장의 관람객들과 함께한 ‘스프라이트 타임’을 통해 짜릿하게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시간을 가졌다.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쾌한 댄스부터 삼행시, 즉석 송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쿨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블랙핑크팀’, ‘우도환팀’으로 나눠 진행된 짜릿한 팀 워터건 배틀에도 참여해 관람객들과 함께 강렬한 워터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도심 속 워터 페스티벌의 짜릿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스플래시 점프’, ‘스플래시 분수’, ‘스플래시 폭포’ 등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게이트’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리는 상쾌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박보검 청량미 가득 콜라보 매력 뽐내 


앞서 코카콜라사는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의 청량미 가득한 여름 CF 컷도 공개해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은바있다.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최근 코카콜라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TV광고를 촬영했고, 광고에서 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외 풀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를 마시며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을 맘껏 뽐내며 짜릿한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먼저 방탄소년단 RM과 뷔는 광고 촬영 중간 게임에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진과 함께 시원한 풀장에서 비치볼을 던지고 노는 등 무더위에도 활력 넘치는 모습을, 슈가는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감상하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바이브를 선보였고, 제이홉은 비치볼을 가지고 놀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민은 청량한 미소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 하는가 하면, 정국은 튜브를 타고 멤버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박보검은 촬영 내내 ‘심쿵’을 유발하는 특유의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이키는 순간에도 청량미를 가득 뽐내 ‘청량보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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