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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해외여행, 일본 45%, 동남아 34%, 중국 10%

올해 1월 여행수요, 전년대비 44% 증가 전망



작년 12월, 한국여행객들은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017년 12월 해외여행수요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해외여행객수는 35만4천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44.8%) > 동남아(34.1%) > 중국(9.7%) > 남태평양(4.7%) > 유럽(4.5%)> 미주(2.2%)의 순을 보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미주(△38.2%), 유럽(△35.8%), 동남아(△34.0%), 일본(△31.3%), 남태평양(△10.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특히 장거리 지역의 고른 성장은 ‘미주의 대형 단체 여행 수요 증가’ 및 ‘유럽의 한나라를 깊이 여행하는 모노여행의 수요 증가’ 그리고 ‘방학맞이 개별자유여행객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중국의 경우 회복세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7년 하나투어 이용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세부지역 Top 10을 살펴보면 오사카(21.5%)>베트남(7.5%)>태국(7.3%)>북규슈(6.8%)>도쿄(5.5%)>필리핀(5.3%)>홍콩(5.3%)>싱가포르(4.7%)>대만(4.4%)>서유럽(3.7%) 순이었다. 

한편 1월 2일 기준 올해 1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44.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월은 6.1%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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