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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브랜드 모델로 재 발탁된 핫 스타 3인 ‘눈길’

배홍동비빔면, 요플레, bhc치킨 모델로 '유재석, 이세영, 전지현' 재기용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현재 자사 브랜드 모델로 활약중이거나 과거에 활동한 적이 있었던 스타 연예인을 재발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자사 스테디셀러 ‘요플레’의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2년 만에 재발탁했고, bhc치킨은 CF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배우 전지현을 재기용하며 9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고, 

농심도 인기 방송인 유재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홍동비빔면’ 모델로 재기용, 새로운 컨셉의 CF를 선보이며 비빔면 여름성수기 공략에 돌입한 것.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 스타의 활약이 각 제품 실적 증대에 얼마나 기여를 하며 그 이름값을 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심, 배홍동비빔면 모델에 유재석 재기용


농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홍동비빔면의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발빠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다.

배홍동비빔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매콤새콤한 비빔면으로 지난해 3월 출시돼  3,400만 봉이 넘게 판매되며 단숨에 비빔면 시장 2위까지 치고 오르는 등 여름철 비빔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제품이다. 

농심은 올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홍보·마케팅을 펼쳐 비빔면 1등 브랜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는 유재석이 ‘배홍동 상사’라는 회사의 대표와 영업부장, 홍보과장 등 1인 3역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 배홍동 상사에서 ‘전국민 배홍동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영업부장 ‘매콤유’는 유통채널 활성화에 힘쓰고, 홍보과장 ‘비벼유’는 디지털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끈다는 내용이다.

bhc치킨,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 9년차 재계약 체결 
 
bhc치킨은 오랜 기간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로써 전지현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 장수 모델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행보를 지속하게 됐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4월 업계 관행이던 아이돌 모델 대신 배우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며 업계는 물론 소비자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당시 bhc치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후 bhc치킨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뿌링클(14년 11월 출시)’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데 성공했고, 

또한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한 TV CF 진행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이밖에도 전지현과 ‘골드킹 윙(19년 12월 출시)’, ‘포테킹 후라이드(21년 1월 출시)’ 등 신메뉴 광고를 잇달아 진행하면서 브랜드와 모델과의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빙그레, 요플레 모델에 배우 이세영 재발탁 

빙그레는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요플레’의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재발탁,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이세영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요플레의 맛과 건강함을 표현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세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요플레 모델로 활동했으며 2년 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빙그레는 이세영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TV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세영 씨는 ’인간 요플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요플레 브랜드와 잘 어울려 이번에 모델로 재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플레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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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 이호준 상근부회장 취임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이호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2025년 7월까지다. 중견련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2년 제3차 이사회에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도전과 위기 극복의 중심이자, 산업과 기술 혁신을 리드하는 믿음직한 기둥”이라면서, “최진식 회장의 리더십과 회원사의 총의를 바탕으로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법적 토대인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은 물론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중견기업의 당면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법·제도 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 정부 등 각계각층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적극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30년 간 경제·산업 부처, 대통령비서실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투자·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입문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 구미협력팀장,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