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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과자 모집에 생생빵 3종..롯데제과 성장 행보 ‘분주’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 출시...제품 라인업 총 15종으로 확장
‘월간 과자’ 정기구독 3차 모집 개시..‘월간디저트’ 모집도 병행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제과업계 리딩기업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이달 들어 2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지속 성장을 향해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식음료 등 유통업계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구독경제시장’을 겨냥, 지난 6월 론칭한 ‘월간과자’ 정기 구독자 모집이 매회 초기 매진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자 지난 16일 3차 모집에 나서는가하면 또 다른 인기 브랜드인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을 잇따라 시장에 선보인 것. 

이 같은 일련의 행보가 저출산 고착화에 따른 어린 고객층 감소와 커피와 디저트전문점 등 경쟁업체의 속속 등장으로 성장이 정체·감소하고 있는 제과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롯데제과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 출시...제품 라인업 총 15종으로 확장    

먼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소비자 호응이 높은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의 신제품 3종을 지난 13일 선보였다. 제품은 ‘핫도그 파이’와 ‘쫀득 크림 치즈볼’, ‘쫀득 호박 단팥볼’이다. 

이중 ‘생생빵상회 핫도그 파이’는 돈육 함량이 높은 소시지를 바삭한 파이로 감싸 식감이 독특하고, ‘쫀득 크림 치즈볼’은 통상 기름에 튀겨 만드는 치즈볼의 제조법과 달리, 체다치즈 반죽의 생지 형태를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좋다. 

또한 제품 속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가 두 가지 치즈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어 ‘쫀득 호박 단팥볼’은 쫄깃한 타피오카 전분과 달콤한 호박 분말을 사용하고, 반죽 속에는 달달한 단팥이 들어가 있다. 

이들 제품 모두 별도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 등에 10~15 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롯데제과는 냉동빵의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신제품 3종을 추가, 제품 라인업을 15종으로 확대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22일까지 온라인몰 옥션에서 ‘생생빵상회’ 기획전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홈베이킹 트렌드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생생빵상회의 인기가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생생빵상회’는 올 1월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3만개가 팔렸고, 당시 옥션 베스트 식품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생생빵상회’는 인지도를 높이며 10월까지 약 32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3차 모집 돌입 

이어 지난 16일에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과자 구독 서비스’인 ‘월간 과자’의 3차 모집을 시작했다. 

‘월간 과자’는 롯데제과가 임의 선정한 과자를 매월 정기 배송 받을 수 있는 제과업계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 지난 6월 선보였던 ‘월간 과자’ 1차(200명)는 오픈 3시간 만에 마감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어 8월 인원수를 500명으로 늘린 2차에서는 서비스 종류를 소확행팩(월 9,900원), 마니아팩(월 19,800원)으로 이원화했으며, 6일 만에 완판됐다. 

이번 3차에서는 인원수를 더 늘려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 소확행팩 600명, 마니아팩 400명 등 총 1,000명으로 확대했다. 가격은 2차 때와 동일하며, 3개월 선결제 방식이다. 네이버 롯데제과 공식 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롯데제과가 매월 테마를 선정해 그에 걸 맞는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구성을 큐레이팅하여 월말에 배송된다. 지난 10월 테마는 ‘빼빼로 안부나눔’으로,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제품과 굿즈를 구성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월간 디저트’ 구독 서비스도 같은 시간 오픈했다. ‘월간 디저트’는 나뚜루 아이스크림, 빵, 퀘이커 등 다양한 디저트 콘셉트의 제품으로 구성하고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월 24,900원에 2개월 선결제(49,800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롯데제과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온라인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킬러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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