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고품질 가정간편식 딤섬 2종을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이며 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제품은 크리스탈 제이드의 대표 시그니처 딤섬인 ‘쇼마이’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새우를 가득 담아낸 ‘오리지널 쇼마이’와 이탈리아산 트러플 페이스트와 오일을 함유해 깊은 풍미를 더한 ‘트러플맛 쇼마이’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쇼마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홍콩식 딤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로 유명하며, 크리스탈 제이드 창립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 셀러 메뉴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인 HMR 쇼마이 2종은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 딤섬과의 차별성을 위해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CK(Central Kitchen)에서 직접 생산해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고,
또한 쇼마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새우의 함량 역시 레스토랑 레시피와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2년 넘게 메뉴 테스팅을 통해 냉동상태에서 가장 최적화된 식재의 함량과 딤섬피의 두께, 해동 시간을 파악하고 크리스탈 제이드 싱가폴 현지 총괄 셰프를 초청하여 품질 검증을 받는 등 레스토랑 수준의 홈쿡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HMR 제품인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고,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늘면서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음식을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으로 고품질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 90여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상해’, ‘광동’ 등 각 지방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