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데이어 21일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 전개에 나서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새 캠페인은 'Let's XYLITOL!'을 슬로건으로 자일리톨 취식이 필요한 최적의 순간에 맞춰 껌을 소개한다.
이번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저작 효능을 전달함과 동시에 올바른 취식 습관도 제안하는데, 에피소드는 총 3편이다.
▲식사 후에, ▲양치 후에, ▲자기 전에 등 세 가지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자연스럽게 씹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환하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공중파 TV채널 및 온라인 SNS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는 ‘롯데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패키지는 지난 10일부터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 전개
이어 지난 21일 선보인 롯데웰푸드의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은 휴가철 등으로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을 씹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캠페인은 8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자동차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우파푸른하늘TV’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손을 잡고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은 물론, 특히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T맵에서도 해당 캠페인이 전개돼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이하 롯데 졸음번쩍껌)은 원통형 용기에 바둑알크기의 코팅껌이 담겨 있으며,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어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