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 기탁
BNK경남은행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울산광역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
약 6000만원 상당의 선풍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될 예정이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BNK경남은행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울산과 경남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사랑의 선풍기가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아울러 울산 경제 발전은 물론 ‘다시 울산답게,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는데도 BNK경남은행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hc그룹,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삼계탕 750인분 나눔 진행
이어 6일에는 bhc그룹이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여름 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75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삼계탕은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맛과 정성을 그대로 담은 밀키트 형태로 전달돼, 어르신들도 손쉽게 조리해 섭취할 수 있다.
임인엽 bhc그룹 이사는 “최근 삼계탕을 비롯해 외식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번 후원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그룹은 지난 4월 ESG경영 선포와 함께 1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금을 편성, 치킨 가맹점 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6월에는 11억 원 규모의 가맹점주 건강검진 무상 지원 등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우쿠야', 여흥지역아동센터에 돈카츠 도시락 기부
또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프리미엄 우동 & 돈카츠 브랜드 '우쿠야'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전라남도 여수시 여흥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돈카츠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돈카츠 릴레이에 참여한 우쿠야 여수교동점 박경선 패밀리(가맹점주)는 무더위와 장마로 야외에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등심 돈카츠 50인분을 후원했으며, 앞서 지난 1월에도 여수주사랑지역아동센터에 도시락 30인분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우쿠야의 '돈카츠 릴레이'는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돈카츠 도시락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서울, 인천, 충남, 제주 등 지역 패밀리와 함께 고아원, 보육원, 노인복지센터 등에 총 380인분의 돈카츠 도시락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