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봄을 맞아 유명카페와 함께 하는 디저트 로드 프로젝트와 제철 딸기 메뉴 프로모션인 ‘스트로베리 페스타’에 초대했다.
먼저 롯데제과 나뚜루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카페와 손잡고 ‘나뚜루 디저트 로드(Natuur Dessert road)’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건 레스토랑, 디저트 카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본연의 맛에 집중한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결합된 새롭고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주 소비자층인 젊은 층에게 나뚜루는 브랜드의 관심도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나뚜루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을 카페의 메뉴에 활용한 특색 있는 컬래버 디저트와 감성있는 프로젝트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간에 따라 시즌 1과 2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젝트 시즌 1은 지난달 13일부터 3월까지, 시즌 2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 1에는 비건 레스토랑인 ‘푸드더즈매터’와 디저트 카페인 ‘페인트 커피&바’, ‘원인어밀리언’ 등 총 3곳과 함께 한다.
서래마을에 있는 ‘푸드더즈매터’에서는 과일 크럼블에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그린티&초코넛츠’를 활용한 디저트를 런치 단품 메뉴와 디너 코스요리를, 을지로4가에 위치한 ‘페인트 커피&바’는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시리얼을 활용해 토핑한 메뉴를 운영한다.
또한 한남동에 있는 ‘원인어밀리언’에서는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베이비라떼와 와플 디저트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제과 나뚜루는 지난해 한식 디저트 브랜드 담꽃(담장옆에국화꽃)과 제품 개발 및 마케팅과 홍보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불어 전국 매장에서 ‘STRAWBERRY FESTA’ 프로모션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봄 시즌 제품 ‘코코스트로베리’가 포함된 메뉴를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아이스크림 메뉴 한 스쿱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 메뉴는 ▲코코스트로베리 쉐이크, ▲코코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컵류, ▲코코스트로베리 크로플(일부매장 판매) 등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코코스트로베리’는 2021년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 수준 높은 딸기맛을 선보이는 메뉴로 딸기 고유의 맛을 진하게 담기 위해 딸기 슬라이스, 퓨레 및 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딸기 함량을 생물환산기준 48%까지 끌어올렸다.
아울러 이 메뉴는 온라인몰, 편의점 등에서 ‘나뚜루 스트로베리’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뚜루는 1998년 런칭한 고품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롯데중앙연구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주도산 첫물 녹차, 글로벌 친환경 RA인증 천연 바닐라향 등 엄선된 고품질 원료로 진한 자연의 맛을 제공하며,
최근엔 나뚜루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을 각 카페의 메뉴에 접목한 특색 있는 컬레버 메뉴를 선보이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